QT 나눔
제 목 [] 오늘과 같이
본문
본문: 열왕기상 8:54-66(4-20-2015)
다가온 말씀: 61절, “그런즉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
묵상: 솔로몬이 초막절 절기에 맞춰 성전 봉헌식을 온 백성과 함께 하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기도한다. 그리고 백성들을 축복하며 말하기를,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라고 한다.
솔로몬은 이날 정말로 전심으로 온전히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했던 것 같다. 그리고 자신 뿐만 아니라 모든 백성들이 그와 같이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기기를 원했던 것 같다. 이 마음을 솔로몬이 계속 가져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초심을 잃지 않고 쭈욱 지속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일에 예배 한 번 드림으로도 일주일간 은혜가 지속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이고, 그래서 우리는 매일 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공급받아야 한다.
나에게 은혜로 충만했던 “오늘과 같이”라는 날은 어느 날이었을까? 과연 그런 날이 있기는 했을까? 오늘 하루가 “오늘과 같이”라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몸이 찌뿌둥해서 늦게 일어났지만, 말씀 때문에 그저 그런 날이 아닌 오늘과 같은 날을 만들어보자.
적용:-구름이 잔뜩 낀 날씨이긴 하지만, 집안을 개운하게 청소부터 하자(청소하는거 너무 싫어함)
-습관이 아닌, 정말 하나님과의 교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자
-말씀들고 운동하러 나가자(오늘컨디션이 안좋다는 이유로 빼먹으려 했음)
-어제 건너뛴 말씀통독까지 보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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