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끝까지 섬기는 사랑
본문
본문:요한 복음13:12~20절 말씀 2/23/15 송주희
요약: 제자들의 발을 다 씻기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해 내가 행한 것 같이 제자들도 서로 발을 씻겨주라고 하신다. 제자들을 예수님이 택하셨다고 하시며 다 선택한 것은 아니라고도 하신다. 이제부터 가르쳐 주는 것은 나중에 예수님을 믿게하려고 하심이라고 하신다.
다가온 말씀:"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14,15절 말씀
묵상: 13장 1절에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말씀처럼 예수님은 십자가의 순종을 준비하신디. 그 첫 일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본문이 어제부터 계속된다. 제자들의 발을 다 씻기시고는 제자들도 서로 발을 씻어주라고 하시며 예수님이 먼저 본을 보이신거라고 하신다.제자들을 최선을 다해 끝까지 섬기고 사랑하는 모습의 절정임을 알 수 있다. 발을 씻기는 일은 예수님 사시던 당시에는 노예나 하는 천한 일이 었는데 세상의 문화를 뛰어넘어 낮은자리로 가서 주시는 사랑 , 모든 제자가 주님을 다 안따라가는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품어주는 주님의 사랑이 깨달아지는 날이다. 신체 중에 가장 더럽고 만지기 싫어하는 발을 씻어주시는 주님의 섬김을 보며 내 자신을 돌아본다. 난 어디까지 섬길 수 있을까? 낮은 모습은 커녕 교만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내려다 보는 것은 아닌가? 내 주위의 지체들을 잘 섬기고 있는가 ? 나를 점검해보는 날이다.
적용:내일은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섬김이 약한 나를 발견한다. 섬김1. 보상심리 때문에 괴씸죄를 적용하여 연락을 끈은 아들 친구 엄마가 떠오른다 . 상대편 잘못으로 연락이 끈켰는데 오히려 전화도 없어서 나도 저자세로 나가고 있었는데 오늘 본문 속 예수님의 끝까지 섬기는 사랑을 보니 내가 부끄러워졌다. 바로 카톡을 보냈다.시간 날때 차 한잔 하자고 말이다.
섬김2. 작년에 자매들이 내 생일을 챙겨줬다.그런데 난 어영부영 한번도 못챙겨준 자매들의 생일이 생각난다. 서로 발을 씻어주는 , 서로 섬겨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 돌아오는 목요일에 축하파티를 계획하여 섬기기로 결정했다.
기도: 섬김이 약한 나에게 발을 씻기는 섬김을 이틀 연속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참 자상하십니다. 주님 더욱 낮은 모습으로 제 힘이 다 하기까지 가정과 이웃을 끝까지 사랑하며 섬기기를 결단합니다. JEJUS NAME AME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