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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는 왜 따라가지?

등록일 2015-01-29
작성자 송혜숙

본문

1/27/2015

 

  요한복음 6: 60-71

 

66: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예수님의 제자들도 말씀을 이해하는데 어려워하였다.

생명을 주는 것은 육이 아니라 영이라고 하시고

제자들인 너희들 중에도 나를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자만이 나에게 있다고 설명하신다.

때부터 많은 제자들은 예수님을 떠나 이상 그와 함께 하지 않았다.

 

어떤 말들이 떠나간 제자들의 마음을 걸리게 했을까?

 

<육은 무익해,, 오로지 살리는 것은 , 생명이야>

기적을 일으켜 배고픔을 채워주는 메시아를 권력에 업고

세상에서 승승장구하기를 꿈꾸던 사람들의 꿈이 깨어지며 정신차려지는 순간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세상에서의 육신의 평안, 출세, , 권력, 명예등이지

육신의 평안 없는 오직 영의 영생은 의미 없게 느껴진 것이다.

 

<제자들인 너희 중에서도 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자들만이 나에게 있다.>

 예수님이 자신들의 마음에 믿음이 없음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을 들키게 되자

 말씀을 받아들이지도 못하면서 예수님을 따라다닐 의미를 이상 느끼고 떠나간다.

제자라면서도 그들에게는 믿음이, 적어도 받아들이려는 마음의 자세가 안되어 있었다.

하나님을 통해서만 부어지는 믿음이 있어야 그리스도에 이를 있지만

영생을 받아들이고 믿으려는 마음이 없었던 것이다.

 

나는 지금 시점에서 예수님을 따라다니고 있는지 다시 점검해본다.

다행히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하고 구원을 받았다.

그런데 마음에 오직 , 생명 아니다. ‘ 아직 내게는 중요하다.

영을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100% 같은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는지

낮은 자로 오셨다 예수님의 선포를 부인하며

멋대로 예수님 그를 따르는 나를 자꾸 높은 자리에 올려 놓으려는 나를 본다.

영을 살리러 오신 예수님께 자꾸 육을 살려내라고 하고 있는 아닌지

 

너희도 가려느냐 라는 예수님의 질문에 남기로 열두 제자 중에서는

결국 나중에 예수를 팔아먹은 가롯 유다도 있었다.

남기로 결정했지만 마음이 예수님이 오신 목적과 일치하지 않았기에 결국 이런 결과가 생긴 것이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예수님을 따르며 살겠다고 다짐하지만

중간중간 내가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지 점검하지 않으면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으면,

혼자 다른 생각(?) 하면서 얼마나 위험한 결과가 생길지 아찔하다.

 

적용: 아픈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부탁을 받으면, 특히 시간이 없어 짧게 기도할 육신에 대해서만 기도할 때가 있다.           이럴  먼저 영을 위해 기도하고 다음 육신을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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