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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빛으로 나오려는 용기

등록일 2015-01-15
작성자 송혜숙

본문

지난 큐티를 올립니다


1/9/2015

요한복음 3: 9-21


20-21: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셨다.

그를 믿기만 하면 멸망 하지 않고 영생을 누릴 있으나

이미 어둠 속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 앞에 나오기를 거부한다.

어둠 속에서 해오던 악의 행위가 앞에서 환히 드러나는 두렵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은 세상은

너무 많은 악을 행해오고 있었고

악의 세력은 행위들이 드러나지 않게 어둠으로 가려주고 있었다.

어둠에 쌓인 세상을 밝히기 위해 빛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시니

사람들은 자기들의 죄악된 행위들이 드러날까봐

오히려 빛을 미워하며, 앞으로 나오기를 거부한다.

 

앞에 드러난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 것보다

자신들의 행위가 앞에 드러나는 것이 두려운 그들이다.

그들이 자신의 행위를 숨기고 싶어하는 이유는

그것이 악의 행위임을, 죄임을 알기 때문이다.

 

며칠 일하다가 환자에게 약을 주어야 하는 알로 잘못 실수가 기억이 났다.

환자의 생사를 오고 중요한 약이 아니였고,

내가 말하지 않으면, 준지도 모르고 넘어갈 있는 상황이었다.

 남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실수하는 나의 이미지를 의사와 환자에게 인정하고 밝혀야 한다는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모르는데 그냥 넘어갈까?’ 라는 유혹이 왔다.

그러나 생각을 돌이켜

의사에게 나의 실수를 말하고, 환자에게도 밝히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내가 실수가 악의행위는 아니였지만

실수로 말미암아 어둠으로 가려는 유혹이 있었다.

실수투성이 죄인인 내가

앞으로 나오려면 용기가 필요함을 깨달았다.

드러나는 것을 창피해 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말이다.

 

실수는 하면서 살기 때문에

이런 실수들을 숨기고 싶은 순간들은 앞으로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많은 죄들을 짓게 것이다.

실수를, 죄를 앞에서 드러나는 두려워 숨기다가는  

어둠 속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명이라도 가운데서 살리시려는

그리스도의 죽으실 만큼의 사랑을 기억하고

용기 내어 오늘도 가운데 나와 앉는다. 

나를 빛으로 환하게 비춰 주시라고 말이다.

 

기도: 하나님 어떤 상황에서도 가운데 있도록 용기주세요.

          빛으로 나올 있도록 깨어 있게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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