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생명의 책
본문
1/20/2015
요한복음: 5: 39-47
39-40: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유대인들은 성경을 통해서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성경을 연구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새 생명을 주러 오신 메시아 예수를 정작 알아보지 못하고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며 오히려 대적한다.
왜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성경에서 말하는 그 메시아임을 알아보지 못했을까?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이기 때문에
결코 머리로만 이해할 수 없는 글이다.
머리와 가슴 또 영의 터치가 있을 때 비로서 이해가 되는 글인 것이다.
이 성경을 유대인들은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애를 썼다.
그렇게 쌓은 성경의 지식으로 권력을 입고, 남을 판단하는 잣대로 사용하였다.
그런 그들이기에 결코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볼 수 없었다.
적어도 아는 만큼의 영의 교감이 있었다면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못 알아 봤을 리가 없다.
성경을 대할 때 나는 어떻게 읽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를 내려놓고 성경을 읽기 보다는
큐티꺼리(?)를 찾기 위해 습관적으로 책을 훑어보고 있지는 않는지…
성경을 읽는 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지 ,정, 의를 다 사용하여 내가 날마다 새 생명을 얻고 변화되길 기대하면서 성경을 대하겠다고 다짐해본다.
적용: 큐티 시간이 빠듯하다는 핑계로 시작기도를 생략하고 큐티 책을 읽는 경우가 많다.
꼭 기도로 먼저 성령님을 초청하고 지혜의 도우심을 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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