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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등록일 2015-01-22
작성자 송주희

본문

본문:요한복음6 1~13 말씀                                                            01/21/15 송주희  

                    

요약: 디베랴 건너편으로 가시매도 무리가 예수님을 따른다.예수님은 무리에게 어떻게 떡을 공급할까를 빌립에게 묻는데 200데나리온도 모자른다고 한다. 반면 안드레는 오병이어를 가진 한 아이를 주님께 인도한다.주님은 이것을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남자만도 5000명을 먹이시고 남은 것으로 12광주리를 채우게 하신다.

다가온 말씀:9"여기 한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졌나이다..."

묵상 : 예수님이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들을 보고 무리가 예수님을 따른다 . 많은 군중들이 보이도록 산에 오르시고 무리가 먹을 떡이 어디에 있냐고 빌립에게 물으신다. 빌립은 200데나리온 떡도 부족하다고 아뢰이나  안드레는 오병이어를 가진 아이를 데리고 주님 앞으로 인도하여 나아온다.  작은 것을 가진 아이를 안내해서 주님 앞으로 나오게 하는 안드레의 모습이 마음에 다가온다. 익히 아는 본문이라 적어도 20,000여명의 인파 속에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진 아이가 번째로 떠오르는데, 오늘 본문 속에는 그아이를 주님께로 이끌고 안드레가 있다. 어떻게 아이의 오병이어를 보았을까? 아이가 먼저 앞으로 나왔나? 누군가 말해줬을까?....... 아마도 사람들을 살피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나눌 떡을 찾으러 다녔을 것이다. 오늘 본문에선 없지만 ,요한복음 1 41,42 말씀을 보면 안드레는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알고 자신의 형제 베드로를 주님 앞으로 인도하여 온다. 물론 표적과 이적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게하시고 구원하시는 것은 예수님이시다.사람을  불러서 제자를 삼으시는 것도, 육의 양식을 먹이시는 표적을 행하시는 것도 모두 예수님이 행하실 일이다 .다만 우리의 역할은 인도하여 내는 , 주님 앞으로 아이를 찾아 데리고 오는 것이다. 오늘 구절이 다가왔을까? 주변에 인도해 내서 주님 앞으로 안내할 영혼은 누구인가?

적용: BEDTS(제자훈련과정) 시작 되었다.나도 Volunteer 섬기기로 하고 준비 교육 모임에도 참석을 하고 있다.근데 학교 시작 날짜는 다가오는데 인원이 너무 부족하다 .그래도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무관심하고 있는데 오늘 본문 안드레를 보며 나도 강권하여 불러낼 K자매가 생각이 난다.연락하는 것이 귀찮고 또 자매가  안할 같은 느낌이라 권면도 못해보고 있는데  141 찾아가 말해서 시몬을주님께 이끌어낸 안드레, 한아이를 주님께 소개해 작은 헌신으로 주님의 표적을 이뤄지게 하는 안드레의 모습을 묵상하며 나도 제자 훈련에 K자매를 인도해 내기로 결단한다.                                                    

기도:하나님 아직 때가 아니라고 내가 함부로 다른 지체를 평가하고  좋은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여부를 결정한  권면조차 하지 않은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용서해주세요.좋은 더욱 강권하여 여럿이 함께 성장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JEJUS NAIM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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