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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그날까지 인내하며 믿음 지키기
등록일 2014-11-14
작성자 반쭈
본문
계13: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지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오늘 말씀은 또 다른 짐승이 나타난다. 그 짐승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용으로부터 모든 권세를 받아 다친 몸이 치유되며 하나님을 비방한다. 이런 사탄의 세력을 이렇게 정체를 드러내기도 하지만 은근한게 우리의 삶에 우리를 유혹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나님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는 자들은 이런 짐승에게 경배할 거라 말하며 사로잡히거나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래서 더더욱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인내와 믿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묵상:
어떻게 하면 주님오실 때 까지 이 믿음을 끝까지 지키며 세상의 유혹을 이기며 인내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다. 난 인내심도 없고 세상의 유혹에 넘어질까 말까 고민하고 쉽게 쉽게 살고 싶은 자인데.. 그러나 한편으로 주님 오실 때 주님의 백성이라고 부름을 받고 싶어 큐티를 열심히 하기로 맘을 먹었었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갖기 원해서 더욱 매일 말씀 가까이 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었다. 이 날 예나의 크리스마스 뮤지컬 연습이 있어서 덕분에 수요예배에 참석할 수 있었다. 그 날 주신 말씀이 나에게 인내와 믿음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셨다.
(마태복음 7:9-11)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고 나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다. 어떤 것으로 세상이 나에게 하나님을 멀리 하라해도 이 말씀이 나를 붙잡아 나에게 인내하며 믿음을 지킬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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