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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단맛 & 쓴맛

등록일 2014-11-14
작성자 송주희

본문

본문:요한계시록 101~11 말씀                                              11/08/14 송주희

요약:요한은  다른 힘센 천사가 구름에 싸여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한발은 바다를 디디고 다른 발은 땅을 디디고 천사는 손에 작은 두루마리 하나를 펴서 들고 있었다.하늘로 나오는 음성이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작은 두루마리를 요한에게 받으라고 한다. 이것이 입에서는 달고 배에 서는 쓰지만  세상에 예언을 해야한다고 한다.

다가온 말씀: 9,10" ~입에서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배에서는 쓰게되더라."

묵상:여섯째 나팔이 불리고 유브라데강의 4천사가 노임을 받아 땅에 예정된 때에 사람의 1/3 죽임을 당한 다른 천사는 요한에게 작은 두루마리를 전한다.땅과 바다를 밟고 천사는 작은 두루마리를 요한에게 건네면서 먹으라고 한다. 책은 입에서는 꿀같이 다나 배에서는 쓰다고 두번이나 반복하여 말한다. 7번째 나팔을 불기 전에 전해지는 작은 두루마리 , 입에서는 달고 배에서는 쓴책 , 작은 .....일곱 나팔을 불면 하나님의 비밀이 밝혀질텐데 전에 작은 책을 받고 먹으라고 한다. 이말씀이 다가올까? 입에서 달면 배에서도 달아야지 쓰다고 했을까?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고,큐티를 하고하나님의 말씀은 수록 오묘함이 있어서 좋다. 진리를 가르쳐 때도 있고 삶의 지혜를 줘서복잡한 인생의 꼬임을 풀어가는 참고서도 된다. 삶의 달콤한 양분을 주는  말씀을 보고 듣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읽다보면 스스로 선한 사람인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도 하고, 크신 하나님의 비밀은 미래를 예측하게도 하니 흥미롭지 않을 수가 없다. 근데 이것이 배에서는 쓰단다=실천믿음 =큐티에서도 가장 힘든 코스인 적용 말이다.

적용:오늘 말씀이 나에게 다가온 이유를 곰곰이 생각하니 오늘의 분주한 일들이 마구 떠오른다. 토욜일 아침 8 부터의 막강 스케줄...큰애 SAT시험 롸이드,주일 찬양연습 10AM부터, 남편 있으니 중간 중간 음식 챙기고 ,저녁에 구역예배...계시록 320절의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이런 말씀이 떠오르며 하루를 벅차게 시작했다.

적용후기: 11:30PM 이제야 하루가 끝났다.이틀을 하루에 기분이다.하나님의 가정과 교회를 위해 입이 쓰도록 충성했다. 구역에 2 갓난 아기를 2시간이나 돌봐줬더니  양쪽 어깨가 뻐근하다.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이 입에서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옮겼고 그래서, 쓰지만  살아가는 말씀으로 내삶이 운영된하루였다. 하나님 인상  쓰지 않고 해낼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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