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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어린양의 인도를 따라가는 자

등록일 2014-11-15
작성자 황강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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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4

 

본문 :  계시록 14 1 ~ 13

내게 다가온 말씀  :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본문 요약

사도 요한이 하늘을 보니 어린양이 시온산에 서 계시고, 그와함께 십사만 사천명의 성도들이 함께 서서 하나님 보좌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 새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순결하고,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순종했던 사람들이다

   

묵상

사도요한이 하늘을 보니 ,어린양 예수님이 시온산에 서 계시고, 구원받은 성도 십사만 사천명과 함께 아버지 보좌앞에서 새 노래로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그 노래는 아무나 부를수 없는 찬양이다.  나도 이 대열에 서서 함께 찬양하겠지?

분명히 나도 구원받은 백성이니깐. 십사만 사천성도의 일원임을 확신하니깐..

이 광경을 상상하니 나도 덩달아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 영광의 보좌 앞에서, 함부로 따라 부를수도 없는 특별곡을 부른다니.

그런데 4절에 보니 이 새노래로 찬양하는 사람들의 자격이 언급되어 있다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한 순결한자, 또한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자 등등..... 난 지금 신나고 , 황홀하게 찬양할 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던지 따라가는자? 라는 말씀앞에 시선이 멈춰진다.

지금 저에게 주님이 따라 오라는 곳은 어디예요 

말씀에 머물러 서서 기도하며 주님께 여쭈어 본다

기도 중에 성령님의 잔잔한 음성이 들려온다..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 오라니깐?

그러나 그 말씀 뒤에 머뭇거리고 있는 나의 모습이 보인다

요즘 .난 지금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주님이 오라 하시는 것은분명한데 어쩌면 그 길은 나에겐 힘든 여정이 될지도 모른다

핍박과 대적의 세력을 넘어야 하고 육신의 연약함을 헤치며 가야 하는 길이기에 고민중에 있다.  그 길을 가지 않으면 난, 이대로가 편하다

더 기도해야하고, 시간과 온 마음을 쏟아야하고 ...  그렇게 해도 믿지않는 남편에게 칭찬은 고사하고. 어쩌면 ..더 나를 비난할 지도 모르는 그 길을 가야하는지..

그러나 오늘 주님은 말씀으로 해답을 주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마태 6:33)

 

내가 염려하고, 두려워하는 것들을 내려 놓고. 먼저 주님 나라만을 위해 주님 가시는길을 따라가며 순종할 때 나머지는 주님이 책임 져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주신다

 

그 영광스런 하늘 보좌앞에서 새 노래로 찬양하는 대열에 나도 서고 싶다

 

적용

말씀을 통해 결단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지금 나에게 오라 하시는 그 곳으로 따라 가기로 결단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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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Hyekyung님의 댓글

Park, Hyekyung 작성일

주님이 오라고 하시는 그 길을 가기로 결단하신 자매님.


그 믿음대로 나머지는 다 주님이 책임져주실것을 저도 믿어요


자매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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