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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해가 권세를 받아 사람들을 태우니

등록일 2014-11-20
작성자 Park, Hyekyung

본문


날짜: 11/17/14 (월)


본문:  계 16:1-9


본문요약: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쏟으라는 성전에서 나는 음성에 따라 천사들은 땅과 바다와 강과 근원, 해에 대접들을 쏟는다.  물을 관리하는 천사와 제단은 하나님의 심판이 참되고 의롭다는 찬양을 하지만 재앙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회개치 않는다.


다가온 말씀:  8 네째가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묵상:  태양은  빛을 발하며,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살아갈 있는 에너지의 근원이 되고 있다.  그러나 네번째 대접 재앙때에는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을 태운다고 한다.  지금은 오존층이  보호막이 되어 우리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자외선을 흡수하여 주지만  해가 권세를 받는다는 것은 오존층이 모두 걷혀진  모습일것이다.   그래서  아래에 직접 노출되어  뜨거움에  탈수밖에 없는 사람들…  이제는 은혜도 긍휼도 모두 걷혀지고 하나님의 진노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모습이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다보니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의 보호막에 안전히 거하고 있음이 더욱 감사하게 느껴진다.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에 드러날 밖에 없는 존재였는데  예수님이라는 보호막이 나를 덮어주셔서  크신 사랑과 은혜와 긍휼아래서 살고 있음에 감사하다. 


적용:  요한 계시록을 묵상하며 아직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못한자들에 대해 더욱 마음이 쓰인다.  그들도 예수님의 보호막안에 들어와야 할텐데…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에 드러나지 말아야 하는데…  한국 방문을 위해 작은 선물들을 준비하고 있는데 특별히 믿지 않는 친척, 친구들을 위해 좀더 신경써서 선물을 준비하여 복음과 함께 나의 마음도 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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