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끝까지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본문
날짜: 11/5/14 (수)
본문: 계 8:1-13
본문요약: 일곱째 인을 떼고 나서 잠시 고요함이 흐른다. 한 천사가 금향로에 많은 향을 받아 성도의 기도와 함께 제단에 드리니 향의 연기가 성도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 앞으로 올라간다. 일곱 천사중, 네 명의 천사가 차례로 나팔을 부니 땅과 수목의 1/3이 불타고, 바다의 1/3이 피가 되었으며 강과 물샘의 1/3이 쓴 물이 되고 해, 달, 별의 1/3이 어두워지게 된다.
다가온 말씀: 7절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불도 타서 사위더라
묵상: 준비하고 있던 천사들의 나팔 소리와 함께 재앙이 시작된다. 땅, 바다, 강, 샘물 그리고 하늘의 해, 달, 별까지 재앙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그러나 땅도 바다도 강도 완전히 초토화 되지는 않는다. 1/3은 화를 당하지만 나머지 2/3는 남아 있다. 하나님은 왜1/3에만 재앙을 내리시고 2/3는 남겨두시는걸까? 어차피 종국에는다 쓸어 버리실텐데… 그러나 한꺼번에 심판하시지 않음으로 끝까지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불신자에게는 아직 늦지 않았으니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경고요, 믿는 우리에게는 깨어 있어 기도함으로 고난과 환난을 대비하라는 경고의 메세지, 즉 회개와 기도의 기회를 주시기 위함임을 알게 하신다.
오늘 말씀을 통해 12월에 한국 방문때 친정 식구들을 비롯하여 여러 친척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을 갖게 하신다. 계속 기도에 힘쓰며 준비해야겠다.
적용: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작정한 금식 기도 기간이 끝나가는데 가기전까지 열흘 더 금식하며 기도에 힘쓰기를 결단한다.
기도: 마지막 심판의 순간까지도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이번 한국 방문때 가족 친지들에게 입을 열어 담대히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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