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내가 참는건 참는것도 아닙니다.
본문
나 요한은 너의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계 1:9)
그러므로 네 본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일을 기록하라 (계 1:12)
내용
하나님이 유배되어있는 밧모섬의 요한에게 나타나셔서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당신의 주권을 선포하시고 일곱교회 즉 세상의 모든 교회에게 계시하는 것을 기록으로 남기라고 명하신다.
묵상
1. 9절에 나는 나를 누구라고 적을까. 편지에던 누구에게 소개할 때 나는 영적으로 어떻게
나를 표현할까..나 권신자는 하나님의 자녀요 예수님의 부활과 복음의 환란과 믿음의 말씀과
다시오심을 위해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환난은 무엇일까 그리스도에 명령에 충성할 때
나타나는 고난이란다. 환난을 참으라는데 그럼 내 주변에 있는일들은 환난인가?
유배되어있는 이 진정 환난인데...나는 매일 내가 환난속에 살고 있다고 착각한다.
환난은커녕 일상의 복닥거림속에서도 참지 못하는 나를 발견한다
2. 12절에 본것과 있는일과 장차 될일을 기록하라 하신다.
본 것은 예수님이 부어주셨던 지난날의 인도하심과 있는일은 매일매일 삶속에서 만나주시는 은혜와
될일은 믿음으로 바라보는 소망들이라고 생각한다.
적용
1. 나는 꾹참다고 화를 몰아서 내는 편인 나를 보며 하나님의 큰비젼을 바라보면
지금의 나의 작은일들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아서 억지로 참는 것이 아닌 은혜로
넘어가고 기다려주는 사람이 되기위해 아침에 학교 가기전 컴을 켜고 큐티와 더불어 유튜브를 보고있는
아들의 등굣길에 화를 내지않고 말씀을 전했더니 아이가 기분좋게 학교에 갔습니다.
2. 기록에 관한 것은 평소때도 기록하는 것을 즐겨하는 편이지만
매일매일 큐티본문을 필사하고 큐티를 기록하고 하루하루 은혜받은 내용이나 설교나
떠오르는 생각들을 바로바로 적어놓을수 있도록 그래서 그 일들을 나눌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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