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책망이라도 줄여보자
등록일 2014-10-24
작성자 마영숙
본문
본문: 요한계시록 2:1-11 (10-24-2014)
다가온 말씀 : 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묵상: 교회를 향해 칭찬받을 일과 책망받을 일을 낱낱이 말씀하신다. 에베소 교회는 칭찬을 받기도 했으나, 처음 사랑을 버림으로 하나님께 책망을 받기도 했다.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궁핍함 가운데서도 영적으로는 부요한 교회라는 칭찬을 받았다.
겉으로 보여지는 교회의 모습이나 사이즈가 아니라, 그 안에 얼마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주느냐와 성령으로 충만해지느냐가 칭찬의 관건이 된다. 또한 각자가 작은 교회인 성도 개인의 모습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는 지금의 나의 모습을 보시고 과연 어느 부분을 칭찬해 주실 것이며, 어느 부분을 책망하실까 생각해 본다.
전에는 한 두 가지 쯤은 칭찬받을 일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칭찬받을 만한 일이 보이질 않는다. 그저 책망 안받으면 다행인데, 책망하실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여기 저기 샘이 터지듯이 책망받을 일이 떠오른다.
시간 사용의 문제, 기도의 부족, 말씀 암송 못하고 있는 것, 나태함과 귀찮아함, 남을 요리 조리 비판한 것등…
칭찬은 못 받더라도 책망받을 일이라도 줄여보자고 다시금 작정한다.
적용: -귀찮아서 정리못하고 있는 것들 정리와 청소하기
-한참 손 놓은 암송 다시 붙잡기
-기도시간 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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