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창조주를 기억하며 살자
본문
전도서 12: 1-8
요약 : 청년의때 활동할 수 있을때 창조주를 기억하라. 육신의 장막이 하나 둘씩 무너져간다. 육신은 날로 쇠약해지고 영원한 집으로 돌아갈때,영이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내게 주신 말씀 : 12 :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묵상:
전도자는 생명이 있을 동안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한다. 인생의 늙어가는 모습을 그려가면서 내세를 준비하라고 한다. 육신은 점점 연약해지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데 그누구도 예외가 없다. 결국 혼자서 그 길을 가야한다. 하나님 앞에 혼자 설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때 , 나의 삶을 결산할때 과연 나는 무엇을 내어놓을 수있을까? 불에 타는 공력은 다 없어진다고 했다. 내가 지금 소중하게 느끼는 것, 없으면 못살것 같이 꽉 붙잡고 있는 것들은 다 없어질 것이다. 그래서 전도서 기자는 모든 것이 다 헛되다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난 어떻게 준비하며 살아야 할까. 하나님을 기억하며 사는 것은 어떤 삶일까 생각해본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신 것이 있다. 그것은 시간이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누구에게나 주셨다. 그 누구도 불공평하다고 말할 수없다. 지난 세월동안 난 이 시간들을 어떻게 사용했나 되돌아본다. 주님을 위해 쓴 시간이 얼마나 될까? 기도하며 봉사하며 주님과 동행한 시간이 너무 적은 것같다. 순간마다 하나님을 기억한다면 헛되이 시간을 보내진 않을 것같다. “세월을 아끼라” 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앞으로 나에게 주어진 날들이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남은시간에는 좀더 가치있는 일을 하는데 시간을 보내야겠다. 하루의 계획을 세우고 1년의 계획을 세우고 5년 10년뒤에 계획을 세워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시간을드리자. 10년 후의 내모습이 어떨지 상상하면서…
적용 :
쓸데없이 컴퓨터에 앉아서 시간 보내지 말고 성경읽고 큐티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자. 컴퓨터는 짧게 큐티는 길게. 은퇴 후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를 남편과 진지하게 기도하며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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