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뻐할란다. > QT 나눔

말씀 요한계시록 3:7-13

제목 인내의 말씀을 지키라

묵상 : 빌라델비아 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회였다. 유대인들의 선민의식에 교회성도는

위축되어있고 시련과 유혹가운데있는 성도들에게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말을 지키며 이름을 배반치

않고 진리의 편에 서있음을 칭찬하신다.

다가오는 말씀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계 3:10)

적용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고 이겨내면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신다.

그런 나에게 시험의 때는 아예 오지않는 것이 아니라 오되 면하게 해주신다한다.

하루하루 살면서 생각이 여러번 바뀌고 걱정이 앞서기도 할때도 있다. 하지만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말씀을 지켰던 빌라델비아교회를 바라보시던 하나님이

오늘도 나의 삶을 바라보신다.

나는 내아이가 작은 능력으로 최선을 다하는데도 격려보다 더 잘하기를 원한다.

따스한 미소로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려면 아무리 말씀을

듣고 읽고 쓴다해도 이겨내서 애쓰지않으면 부족한 모습만 보이게 된다.

나를 바라보시는 그발아래 겸손히 무릎꿇는다. 하늘문을 여시는

하나님이 나를 아시고 열어주시고 바라보시고 지켜주신다면 내가 생각의 염려에

사로잡히지 않는 부요함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겠다.

오늘은 감사하기 평안하기 행복해 하기로 이겨내서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되기를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