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주님께로 함께가기
본문
지난 큐티를 올립니다
본문:전도서 4장1~16절 말씀 10/8/14
요약:세상은 억눌리는 사람을 위로하지 않는다.온갖 노력과 수고도 헛되고 쉬지 않고 일하는 것도 헛되다.그러나 혼자 보다 둘이 일하면 효과적이고 ,둘은 서로 넘어졌을 때 일으켜서 함께 할 수 있다 .간함을 받을 줄 모르는 노인 보다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은이가 낫다.
묵상: 왕으로 모든 걸 소유하고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린 왕의 고백이 결국 산 자보다 죽은 자가 죽은 자 보다는 도리어 태어나지 않은 생명이 낫다고 한다. 해 아래의 모든 것을 가지려고 무수히 노력해도 다 헛된 것이고 수고 조차 헛된 것이라고 한다.혼자 사는 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부를 쌓고는 누구 때문인지도 모르니 이것도 헛되다고 한다.향방없이 부와 목표를 향한 인생은 다 무익하지만 둘이 함께 수고하면 좋은 상이 있다고 한다.특히 둘이 함께 하는 유익은 한 사람이 넘어지면 동무를 일으킬 수 있고 ,두 사람이 같이 누우면 따뜻하고 .두 사람은 능히 해결할 수 있는 단단함이 있다고 한다.Defend할 수 있는 두 사람 ,따로 따로의 두 사람이 아닌 함께 하는 두사람을 보며 내 자신을 돌아본다.나는 누구와 함께 하는 두 사람 중에 하나일까 ?하나는 끊어지지만 두 사람 ,삼겹 줄은 끊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나는 누구의 두 사람중 하나요 삼겹줄의 한 줄일까? 혹시 줄이 끊어져서 멀리 뚝 떨어진 지체는 없는가? 곰곰히 생각해 본다.
적용:한 사람 한 사람씩 떠 오른다. 한국 간다고 말하고 여름 방학 전에 연락이 끊긴 P 자매가 생각 난다. 두 자매씩 기도짝을 지어 놓고 자매들 끼리 서로 돌보기를 바라며 모른척하고 있는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일단 회개하고 ,오랫동안 쉬고 있는 자매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연락하기를 결단한다. 또 이제 다른 교회를 섬긴다고 연락도 제대로 안하는 믿음어린 친구 H자매도 생각나게 하신다. 예배도 빠지는것 같은 심중이 있으면서도 귀찮아서 나몰라라 하고 있었다. 나에게서 끊어져 나간 두 지체를 위해 회개하며 중보해야겠다.그리고 오늘 안에 꼭 연락을 해야겠다. 큐티라이프로, 교회의 예배로 회복 시키기 위해서 말이다.그래서 쓰러진 친구를 일으켜 함께 가는 단단함으로 주님이 주실 상급을 바라봐야겠다.
기도:줄이 끊어져서 홀로 있는 지체들을 생각나게 하시니 주님 마음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두 자매를 붙들어 일으켜 세워서 예배로 말씀 앞으로 함께 가는 제가 따뜻한 인생되길 소원합니다. 교회로 말씀 앞으로 나올 수 있도록 자매들의 마음을 열어주세요.IN JEJUS NAME.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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