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헛된 꿈과 헛된 말
본문
10월 8 일
전도서 5:1-9
내게 주신 말씀
5: 7—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묵상: 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니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전도자는 말한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는 꿈은 헛된일이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나는 많은 꿈 이야기를 했다. ‘앞으로 어떻게 할것이다’ ‘나의 비젼은 이렇다’ 하며 정치가들의 공약처럼 나도 하나님 앞에서 약속도 하고 결단도 하고 듣기좋게 포장된 말도 수없이 했다. 수도 없이 내뱉었던 말들이 모두 공중에서 떠돌아다니는 것 같다. 그러나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나는 내가 한 말 중의 대부분의 꿈이 순간 없어져 버리거나 그냥 지나쳐버리기가 일쑤였다. 모든 것을 내 계획과 의지대로 또 즉흥적으로 계획했기 때문이다. 물론 대부분은 교회일이고 하나님을 위해 하는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무리 뜻이 좋더라도 나를 드러내고자하는 꿈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오늘 깨닫게 된다. 실천도 하지 못하면서 말만 번지르게했던 잘못을 회개하며 이제는 하나님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어야겠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꿈과 비젼을 갖도록 기도해야겠다.
적용: 셀처치나 기도모임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면서 나의 이름과 업적을 내세우지 말고 , 어떻게 보여지는가에 신경쓰지 말고 각사람의 믿음의 성장을 위해 기도하자.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말만 앞서지않고 하나님의 비젼이 나의비젼이 될 수있도록 저에게 영적 분별력을 주시어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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