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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의 선물 보따리 풀기

등록일 2014-10-14
작성자 Christina Han

본문

OCT 10,금

 

전도서 6:2

 

 

나에게 주신 말씀 :

2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말씀 묵상:

 

부와 재물은 하나님께서 주시고,  정해진 몫과, 수고 함으로써 즐거워 하게 하신것이 하나님의 선물이 라고 어제 말씀하셨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니 하나님의 선물을 받지 못하는 자도 있다.  나에게 다가온 하나님의 선물은  부와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것을 기쁘게  누리는 것 이다.  오랜세월동안 풍부하게 보이는 물질이 선물이라고 착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그것이 아님을 알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벌써 선물 보따리를 잔뜩 주셨는데 내가 그것을 풀어보지 않았다.  남들이 누리는것을 보며 부러워 했었다.  이제는 이 선물을 빼앗기지 않으리라.  

 

 

이 말씀을 나에게 주신 이유:

오늘 아침에 나의 수고로 음식을 만들어서 조금씩 여러 통에다  나누어 담았다. 나의 가진것을 내가 먹고 누리면 뱃살밖에 느느것이 없어 별로 기쁘지 않다. 함께 나눌수 있는 사람들이 생각났다.  전 에는 이런 수고를 몹시 싫어하고 귀찮아 했는데, 이것들을 여러 사람과 나누어 먹을 생각을 하니 정말 기뻤다.  아침에 만난  친구에게 일차로 건네 주고, 또 전에 이웃집에 살던 (내가 영문으로된 큐티책을 전해주었던)백인 아주머니집에가서  큐티내용을 간단히  나누며 같이  음식을 나누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생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 들려서 볼일을 보고 음식을 주었다.  

 

적용과 기도:

말씀으로 나를 깨우쳐 주시고 나를 움직이게 하시는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사람이 되야지 했는데.. 저는 사람도 감동 시킬수 없는 연약한 존재 입니다.  그래도 날마다 주님 형상 닮아가길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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