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헛된인생이라 더 의지합니다.
본문
전도서 1장 1-11절
회의나 인생무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는 삶이 갖는 제한적이고 유한한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다가오는 말씀
전 1: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 되도다
묵상
전도서를 읽다보니 솔로몬이라고 대부분 목사님들도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으로부터 일천번제의 축복으로 얻은 지혜를 가지고 살았던 인생이
받은줄 아는 인생이 헛되다고 말한다면 결국 그지혜 조차도 헛된건가?
한참을 생각하다가.. 모든것이 하나님손에서는 축복으로 전해지지만
받는 사람의 판단과 기준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인생은 헛되다고 말하지만 결국 이렇게 고백한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12:13)
적용:
올여름 친정아버지의 건강의 위독하심으로 자꾸 인생이 허무하다거나
우울함으로 자꾸 가라앉는 나를 봅니다. 어쩜 새벽 큐티를 열면서
맞아맞아 하고 동의를 하다가 하나님이 이말씀을 통해 나의 고백을
원하시는것은 하나님으로 인해 만족합니다. 풍성합니다라는 고백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풍요를 또 누릴수 있는 한달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말로라도 생각으로라도 인생은 허무하다거나 하찮게 여기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안에서의 인생은 주님의 핏값으로 더더욱 값진 인생임을 고백하는
하루가 되어봅니다.
하나님앞에서 온전하지 않은 내가 아이들에게는 온전함을 엄마라는 이유로
강요할때가 있는데 오늘은 그러지 않으렵니다.
아이의 인생속에 함께하실 주님만이 오직 헛된인생을 풍요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나의 고백은
여호와로 만족합니다
여호와로 만족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QCMknYTyyE
주님만으로 (어노인팅)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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