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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신속히 준행한지라

등록일 2014-09-24
작성자 Park, Hyekyung

본문


날짜:  9/23/14 ()


본문:  6:13-22


본문요약:  다리오 왕의 조서와 선지자들의 권면으로 성전이 완공된다.  성전 봉헌식이 진행되고, 제사장과 레위사람이 분반과 반차대로 하나님을 섬긴다.   유월절을 지킨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지을수 있었음에 기뻐하며,  일동안 무교절을 즐겁게 지낸다. 


다가온 말씀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묵상:  유다 백성의 성전 건축을 방해하기 위해 다리오 왕에게 편지를 보냈던  닷드내와 스달보스내는 오히려 그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라는 왕의 조서를 받게 된다.  그들 입장에서는 떼려다가 붙인격이 되었다.  성전 건축을 막기는 커녕 자신들이 거둬들인 세금으로 건축을 지원해주고 제사를 위해 필요한것도 요구하는대로 어김없이 주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말이다.  그러나 자신들의 편지로 인해, 고레스왕이 예전에 내렸던 조서를 확인하게 다리오 왕의 명령이니 그들은 마음으로는 내키지 않더라도 신속히 준행한다. 


적용왕의 명령이니  자신들의 감정과는 상관없이 이렇게 신속하게 준행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나의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신속히 준행하고 있는지 살피게 된다.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기도하던 사람이 있다.  지난 토요일 갑자기 그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전화기에 얼른 기록해 둔것이 있었다.  그런데, 그리 가깝지도 않은데  카톡에 있기는 하지만 한번도 대화를 나눈적도 없는데어떻게 생각하려나?   이런 마음으로 미적미적 미루고 있었는데 일이 바로  내가 신속히 행해야 일임을 깨닫게 하신다. 


적용 나눔:  오전에  조금 내용이지만 카톡을 보냈다.   감사하다고  주위에  자신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많아서 감사하다는 답을 받았다. 


기도:   스스로 구별하여 이스라엘 무리에게 속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자들처럼  ΟΟ 함께 하나님을 구하고 기뻐하는 무리에 들어오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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