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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에스라와 같이

등록일 2014-10-01
작성자 Park, Hyekyung

본문


날짜:  9-28-14 ()


본문:  9:1-15


본문요약:  이스라엘 백성과 지도자들이 백성의 딸을 취하여 아내, 며느리 삼은것을 듣고 에스라는 옷을 찢고 하나님앞에 기도한다.  지난날 죄악으로 인해 부끄러움을 당했으나 다시 소성케 하셔서 예루살렘에 돌아왔으나 배반했음을 통회한다.  족속과 연혼하지 말라 하신 말씀을 다시 기억하며 의로운 하나님앞에 감히 서지 못하겠다 한다.


다가온 말씀:  6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러워 낯이 뜨뜻하여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열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묵상: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가나안 땅에 들어갈때 부터  백성들을 쫓아 낼것과 그들과  섞이지 말것을 명하셨다.  그렇지만 그들은 그땅의 더러운 우상을 오히려 섬기며 죄악된 길로 가다가 결국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끌려가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남아 돌아오게 사람들이 똑같은 죄악의 길을 가는것을 에스라는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 감히 하나님 앞에 얼굴을들 없다고 한다.  지도자로서 백성의 죄악을 정말 자신의 죄로 느꼈기에 부끄러움으로 자신의 얼굴이 뜨거워졌을 것이다.  


이제 스마트 폰을 배워서 열심히 카톡을 보내주시는 권사님이 계셔서, 나도 보내주시는것을 보고 부지런히 답해 드린다.  그런데 (아마 권사님은 보지 않고 보내셨으리라 믿는다) 얼마전 보내주신것을 열어 보니 한국 대중 가요인데 정말 가사가 끝까지 들을수 없을 정도로 저속했다.  그런 가사로 노래를 만들어 부르고 듣고 한다고 생각하니 한국의 성적인 타락이 무서울 정도이다.  

그런데 나는 이것을 듣고 내용 때문에 낯이 뜨뜻했지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대중앞에서 부르고 듣고 하는 부끄러운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 낯이 뜨뜻하지는 않았던것이 생각난다.  심각한 사회적 죄악앞에서  나는 옆으로 비껴서서  쯔쯧~~ 하는 입장이지 그것을 나의 죄로 알고 더구나 얼굴이 뜨뜻할 정도로 나의 죄로 느끼지 않았던것이 사실이다.  살고 있는 미국땅과 한국을 위해서 기도는 하고 있지만 에스라처럼 낯이 뜨거울만큼 나의 죄로 안고 기도하지 못했음을 깨닫는다.


적용:  죄악을 바라보시며 마음 아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며 미국과 한국 땅의 죄를 나의 죄로 가슴 깊이 느끼며,  회개하며 기도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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