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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

등록일 2014-09-18
작성자 반주현

본문

오늘의 말씀:

        에스라 1:5-6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그 사면 사람들이 은그릇과 금과 물품들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기쁘게 드렸더라. 


묵상:

         드디어 유다백성들이 자기나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바사왕 고레스를 통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고 말씀하셨다. 고레스왕은 유다 백성들이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자기나라 백성들도 도우라고 명령한다. 은그릇과 금, 물품, 짐승, 보물등 도울 수 있는 모든 것으로 유다백성들이 성전을 건축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된다. 고레스왕이 유다백성들과 자기나라 백성들에게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했으나 분명 이 명령을 들었다고 모든 사람들이 정말 열심으로 성전건축에 힘썼을까? 정말 그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채워진 사람들만 진심으로 참여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적용:

         내일 가깝게 지내시던 집사님 가정이 키르키즈스탄으로, 장기선교사로 떠나신다. 선교사로 헌신하려는 맘을 보았지만 설마 그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 남자집사님은 오래전 부터 선교사로 헌신하시기로 맘을 먹으셨으나  여자 집사님은 아이들에 대한 교육열이 어느 누구보다 뜨거운 분이셔서 되도록 피하고 싶은 맘이셨던 듯 싶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가정의 각각에게 정말 기쁨으로 주의 일을 하도록 바꾸셨다. 말씀이 제대로 전해져 있지 않는 그 곳, 기독교인이 아주 희소한 그곳에 그 가정을 그곳의 예배자로 부르셨다, 내 가까이에 있는 분이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그곳에 예배처소를 세우기 위해 가신다는 소식은 정말 내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분들을 그곳에서 주의 일에 힘쓰시도록 돕고 싶은 맘이 생겼다. 그러나 감정으로만 그분들을 지원하는 것은 왠지 오래 가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맘이 들었는데 오늘 이 말씀을 주시며 이 말씀을 붙잡고 충성되이 그분들을 지원하라고 하시는 하나님. 이 말씀을 굳게 붙잡고 그 가정을 기도로 , 물질로 섬기라고 하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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