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큐티 미인을 찾아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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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본문 : 에스더 2장 1~11절
묵상과 적용
와스디를 폐위시키고 난뒤, 왕의 측근들은 왕에게 새왕후를 얻도룩 권한다. 전국 각도에 있는 아리따운 처녀들을 다 모아서 그중에 왕의 눈에 아름다운 처녀로 새 왕비를삼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라는 왕명이 떨어졌을 때, 신하들은 그 나라에 있는 예쁜 여자들을 찾아나섰을 것이다.
그런데 아름다움의 기준이 무엇이었을까? 이목구비 뚜렷하고, 늘씬하고, 피부도 좋고 ...
뭐 그런것이었겠지.. 하지만 난, 큐티를 하면서 부터 어느때부턴가 아름다움이나 미의 기준이 달라진 것 같다. 그전에는 나도 세상의 기준으로 미를 평가했었다. ..그러나 큐티를 통해 나의 삶의 기준이 바뀌고, 나의 내면이 바뀌고 보니 그런것들은 모두 허상에 불과함을 깨닫게 되었다. 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안에서 살려고 애쓰는 자매들,, 아무리 얼굴엔 기미가 끼었고, 바빠서 화장을 못해도, 말씀을 사모하는 그런 자매들을 보면 너무, 너무 예뻐 죽겠다…요즘 성형를 통해서 인형같이 예쁜 용모의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난, 그런사람들보다, 큐티하는 자매가 더..더….예쁘다. 오늘의 본문을 통해 다시한번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하신다…그리고 에스더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정한 미인을 찾아 내고 싶다. 전국의 미녀들을 다 찾아 모아서 그중에 에스더를 왕후로 찾아낸 것 처럼 나도 이 동부지역을 온통 뒤져서 큐티하며 마음이 아름다운 미인들을 찾고 싶다..그리고 그 미인들과 동부지역 큐티모임을 함께 하고 싶다. 그러다보면 에스더 같은 ‘큐티 왕후’를 만들어 낼지 누가 알까?…
다시한번, 예전에 모임에 나오던 자매들 전화번호부를 뒤져보고, 기억을 더듬어서 큐티를 사모하는 자매들을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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