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싸움에서 이기려면 > QT 나눔

성경말씀 에스더 8:11-17

주신 말씀 

저희로 함꼐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각도의 백성중 세력을 가지고

저희를 치려하는 자와 그 처자를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게 하되(에 8:11)

하만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할때 하나님이 영원히 진멸하라했던 아말렉 왕의 후손 아각사람이다

하나님이 진멸하라신 이유는 끊임없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히는 악을 깨끗하게 없애라는것이었다

하지만 하만으로 또 고비를 겪고 에스더로 인해 위기를 넘기며 조서가 각 고을에 전파되며

전쟁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려준다.

함께 모여있고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고 대적을 진멸하라

나의 삶에서도 영적인 자리에 한마음으로 모여지는가?

스스로 이겨낼 영적인 공급은 잘 받고 있는가?

적을 진멸할 말씀의 검은 잘 다듬고 있는가?

생각해본다.

다시한번 생각한다.

말씀이 나를 세우고 적을 진멸하고 한맘으로 모여진다면

주어진 자리에서 성실함으로 있어야 함을 결심한다.

훈련된 병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도록 끊임없이 훈련한다

그러다보면 무기도 잘 다루게되고 적을 치는데 실수도 없어진다

나의 말씀의 무기는 매일매일 만져지고 있는지

기름질은 치는지

열어보지도 않고 꺼내보지도 않고

넘어지면서 불평하지 말아야함을 깨닫는다.

적용

바빠서 새벽에 큐티를 하지 못할때가 있다.

조금씩 미루다가 반나절이 지나면

이미 지나간 시간은 내맘대로 살고있다.

다시한번 새벽시간을 지켜내리라

수많은 생각의 싸움속에서

하나님만 의뢰할수있는 말씀읽고 큐티하고

시간이 가능하면 필사도 해보려한다.

그럴려면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한것같다

중학교 들어간 나의 아이에게 맨날 하는말이 시간관리인데

그렇지 못한 나의 모습이 부끄러울뿐이다.

오늘은 늦게 까지 공부하는 아들앞에서

큐티모임을 준비하며 마주앉았다.

그렇게 매일매일 말씀앞에 서있는 본이 되리라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