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깨어 있으라
본문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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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가복음 13: 28-37
요약: 무화과 나무의 가지가 연하여 지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는 것처럼 인자의 가까움도 깨달으라. 그때는 아무도 모르지만 깨어있어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묵상:
예수님은 종말의 때를 위하여 준비하라고 하신다.
그때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
그날이 언제 도적같이 닥칠지 모른다.
오늘 본문중에 ‘깨어있으라’가 4번이 나온다.
영어로는 Be alert! Keep watch.
나에게 울리는 경종소리 같다.
나는 지금 잠자고 있는가?
예배에 참석하고 교회봉사하고 어제나 오늘이나 무덤덤하고 별 생각없이 살고 있는것같다. 자연재해나 세상 돌아가는 사건들을 보며 사람들은 말세말세라고 말들은 하지만 나랑은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지나쳐 온것은 사실이다.
오늘 예수님은 언제 올지 모르는 마지막을 위해 준비하라고 말씀하신다. 5년후,10년후, 20년후, 30년후 언제가 될지 모르니 나에게 깨어있으라 하신다.
그럼 어떻게 사는 것이 종말을 준비하며 사는것일까?
어떻게 인자가 오심을 기다리며 살까?
남은시간이 얼마가 될지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자.
주님 만날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아는 것이 지혜이다.
허송세월 않고 후회없이 하루하루를 귀한 선물처럼 소중하게 살아야 겠다.
자녀들에게 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고, 남편에게 더 긍휼의 마음으로 대하고, 한분 남으신 어머니께 더 효도하고,셀식구와 교인들에게 더 진심으로 섬기고, 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더 기도하고, 주신것에 더 감사하고 더 기뻐하자.
적용:
1. 타주에 있는 딸에게 편지쓰기
2. 요즘 회사경비지출을 줄인다고 집에서 일하는 남편이 하루 세끼 꼬박 집에서 식사하는 삼식이가 되었다. 게다가 간식까지 휴우…. 그러나 건강하게 잘 먹는 것
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긍휼히 여기며 더 잘 해먹이자.
3. 한국에 계신 엄마께 이번 주 전화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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