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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자매님들의 나눔 모음

등록일 2014-08-27
작성자 송주희

본문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막1:1절 말씀으로 시작된 마가 복음 묵상이 끝났네요. 방학 동안 자매님들이 마가복음  묵상을 카톡방에서  지속 적으로 나눴습니다. 지난 큐티지만 간단히 나눠봅니다.

<7월 1일, 화요일>


다가온 말씀과 본문 요약:  막1:1~15 중에 3절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14절 ~가라사대 때가 찼고~ 가 다가온 날이다.주의 길을 예비하며 외치는 세례 요한에게 나와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신다. 광야에서 40일 시험을 받으신후 회개와 복음을 선포하신다. 묵상과 적용: 마가 복음은 복음서의 진수인 듯 시작하자마자 아무 서술도 없이 복음에 시작이라고 복음을 강조한다.이 아침 복음을 강하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무엇을 예비하라고 하시는 것일까? 복음을 위해 예비하는 삶은 무엇일까? 참 많이 아는 말씀인데 어렵게 다가오는 날이다.영혼들을 위해 더욱 열심내고 복음을 전하는데도 더욱 열심을 내야겠다. 그동안 잊고 있던 불신자들에게 안부 전화라도 해서 복음 전할 길을 예비해야겠다.  송주희


<7월2일,수요일>


다가온 말씀과 본문 요약:본문 1:16~34절을 묵상중 16절 ~18절 말씀이 다가왔어요.갈릴리 해변에서  어부 시몬과 안드레를 부르시는  장면인데 부르심에 즉각 순종하며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쫒는 장면이예요.  묵상과 적용: 일을 한다는 것은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하기 위함이지요.근데 본문 속 어부들은 예수님이 부르실 때 즉시 순종을 하네요. 왜 부르셨을까? 궁금증도 있고 들어오는 생각들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나는 어떤가? 자신을 살펴봤어요.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도 많은 나 ..... 지나가다 맘에 드는 물건을 볼때면 얼른 사오기도 하고 돈이 부족할땐 담에 꼭 사야지 ! 결심하기도 하는 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근데 복음과 부르심에 대한 나의 태도는 언제나 미지근 해요.  예수님의  부르심은 둘째치고  교회 사역 조차도 선뜻 하고 싶지 않고 복음때문에 일을 포기하기는 커녕 일을 해서 얻어지는 수입으로 더 많은 소유들을 갖고 싶은 나를 발견하게 하시네요.오늘 큐티를 하며 부르심에 대한 순종과 일과 소유에대한 절제를 생각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교회의  작은 일에도 더욱 순종하고 쇼핑에는 더욱 절제할 것을 결심해 봅니다. 최애정자매


<7월 3일, 목요일>


다가온 말씀: 1:35절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 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하루의 일상이 시작되기도 전에 예수님은 하나님을 제일 먼저 찾는다.맨 처음 시간을 하나님께 바치는 모습이 그림처럼 다가온다.묵상과 적용:35절 말씀으로 예수님이 상상되어지니,   반면 나의 모습도 돌아본다. 눈 뜨자마자 나의 육적인 필요를 늘 채워왔다. 일어나자마자 커피 마시고, 아침먹고 ,이멜 첵업하고,사람들과 교제하고 그리고 남는 시간에 큐티를 하거나 기도를 했다. 35절의 예수님의  기도하는 모습을 만나며 내 자신이 부끄러워 졌다. 내일 아핌 부터는 순서를 완전히 바꿔서 말씀묵상과 기도를 먼저하고 내 필요들을 채우기로 결단하는 날이었다.  Jane Lee 자매


<7월 4일 ,금요일>


본문과 다가온 내용:막2:1~12절 말씀에서 중풍병자의 네 친구들이 지붕을 뚫고 환자를 내려보내자 그 믿음을 보시고 죄사함과 함께 병도 고처주신다.  묵상과 적용: 1+1의 축복이다. 현실적으로 안될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지붕을 뚫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찾는 네 친구들......이 장면을 통해 간절히 찾는 믿음 적극적인 믿음이  나에게 부딪혀 온다. 그 믿음으로 병자는 죄사함을 받고 병고침도 받는 1+1의 축복을 얻는다. 따라가야하는 모습으로 다가왔다.근데  나도 이렇게 적극적이고 간절한가? ....  아니다.  요사이  아이들 돌보는 일로 여러 생활의 분주함으로 영적인 나태함에 젖어있었다. 본문 속 네 친구들의 믿음을 보며 좀더 적극적인 믿음 생활로 돌아가길 결단한다.  내일 부턴 새벽 기도 가서 열심히 부르짖어야겠다.영적 회복을 위해 말씀 회복을 위해서..... 김선영자매


<7월 8일,화요일>


본문:마가복음 3:20~35절 말씀은 예루살렘의 서기관들이  예수님이 사단의 왕을 불러 귀신을 쫓는다고 하자  성령을 훼방하지 말라는 비유의 본문이네요. 또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예수님의 가족이라고 하시는 내용도 있구요. 묵상과 적용: 나는 오늘 본문에서 몇 개의 단어들이 다가오네요.  귀신,훼방,형제, 자매,모친 이란 단어들이 다가오면  35절의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자가 형제요 자매라는 말씀도 다가왔어요. 오늘 시댁 식구들이 잔뜩 우리 집에 모이는데 식사 준비도 전에 벌써 맘이 힘들어지고 있었거든요.언제쯤 시댁을 대접하는 일이 즐거워지고 진짜 가족 처럼 느껴질까요?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예수님을 알면 모두 네 형제들이고 어머니라고 귀신의 훼방을 받지 말고 화목하라고 하시는 것 같네요.본문 내용관 좀 동떨어진 묵상이지만 단어 하나 하나를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맘을 궤롭히는 사단의 방해를 결박하고 내형제 내 모친이란 맘으로 식사를 대접해야겠네요. ^^ 김정혜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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