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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등록일 2014-08-05
작성자 Park, Hyekyung

본문

 날짜: 8/3/14(일)


본문: 막11:20-33


본문요약: 무화과 나무가 마른것을 보고 말하는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으라 하시며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면 그대로 되리라고 하신다.   기도할때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하나님도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신다.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것이냐, 사람에게서  것이냐고 반문 하신다.  그들은 알지 못한다는 궁색한 답을 한다.


다가온 말씀:  24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묵상:  무화과 나무가 뿌리채 마른것을 보고 예수님은 믿음과 기도를  말씀하신다.  먼저 하나님을 믿으라 하신다.  그리고는 기도하고 구한것에 대해   번이나 ‘ 그대로 되리라’ 말씀을 하신다.  그런데  전제 조건이 믿고…..의심치 아니하면,  믿으라….. 그리하면’ 이다. 

하나님께 구하지만 마음으로 진정 믿지 못하는 많은 기도를 아시는듯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을 먼저 하신다.  기도라는 것이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에,  구하는모든 것을 주실  있는 분이라는 것을 믿기에 하는 행동이다.   떠놓고 손이 닳도록 비는 행위가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해 구체적으로 구하는 것이다.  (물론 무언가를 달라고만 하는것이 아닌  인격의 하나님을 만나 대화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듣는 기도도 있지만  오늘 본문에서는 구하는 기도의  자세를 말씀하시는  같다.)  그렇기에 기도하고 구하는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하신다.  마음에 의심치 말라 하신다. 


남편이 2주간의 휴가기간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돌아간 후의 심정은 한마디로 답답함이다.   자신에 대해서도, 남편에 대해서도…   광풍속에서도  유지되는 평안함이 아닌, 단지  광풍이 없기에 평안했던것을 내가  착각하고 있었다는 생각…. 신앙적으로 오히려 뒷걸음치고,  혼자 살며   고집스러워 진듯한 남편의 모습…..  답답함을 안고 말씀을 펴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하시고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있는것이 기도뿐이 라는것을  알지만 답답함을 여전히 끌어안고 기도하는것이 아니라 받은 줄로 믿고 기도하라고 일러주신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


적용: 남편과 나의 성숙한 모습을 믿음의 눈으로 그리며 감사함으로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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