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주님 말씀하시니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본문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 :" 막 11:4-6"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가 그것을 푸니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하려느냐 하매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데 .."
나의묵상:
예수님은 제자 둘을 보내 나귀새끼를 마을로 가서 풀어 오라 사람들이 왜 이리하냐 물으면 주가 쓰시겠다 말하라 하신다. 이 말씀에 순종하는 제자들은 내가 본받아야 할 대상이다. 제자들은 얼마나 궁금한게 많았을까 ? 왜 나귀새끼를 풀어와야 하는지 사람들이 쑥덕거리지는 않는지 이해 안되는 많은생각과 일들을 뒤로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순종한다.
나의적용:
방학과 함께 큐티적용 하는일이 참 힘들다. 그리고 교회 여선교회 회장 일을 맡아서 하는것도 내게는 큰 마음의 부담감으로 다가 온다. 매달 모임공고 편지를 보내며 개인카톡과 전화를 해도 자매님들은 이런저런 핑계와 교회 행사와 겹친다는 이유로 소수의 자매님들만이 매달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특별 행사를 담당해야 하는 일이 생길때면 나는 더 스트레스를 받곤한다. 요즘 드는 나의 생각은 반년이 지났으니 어떻게든 이해가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라는 생각은 온데간데 없고 내 편할대로 생각하며 쉼을 얻고 싶어했다. 하지만 오늘 제자들이 예수님께 순종하는 모습을 보며 도전을 받는다. 부족한 나에게 왜 이선교회의 회장직을 맡겨 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 남은 기간을 섬겨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게을리했던 큐티적용과 선교회 일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부분들을 회개 하며 오늘 내가 해야할 일들을 행동에 옮겨야겠다.
큐티 노트 보내지 못했던 숙제를 곧바로 적용해야겠다.
선교회그룹을 위해서 기도의 끈을 늦추지 말자.
8월9일 새벽기도회 특순 담당을 위해 준비한 곡을 적극적으로 자매님들께 알리고 다같이 참석할수 있도록 연락을 해야겠다.
기도:
소극적이고 불성실한 나를 오늘도 말씀으로 만나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일을 왜 내가 해야하는데요 라는 질문대신 성심껏 최선을 다해 섬길수 있는자 되게 성령님 나와 함께 동행하여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적용후:
말씀이 나를 붙잡았기에 많은 자매님들께 기쁜 마음으로 연락할 수 있었고 그중 참석하시겠다는 연락도 받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