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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어찌 입찬소리 할 수 있겠는가

등록일 2014-08-07
작성자 김성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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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3-17    

 

다가온 말씀  :  13

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

 

묵상과 적용  :

예수님께서 포도원 농부에 대한 비유를 말씀 하셨을때 유대인들은 완악한 농부의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잡고자 했으나 민중이 두려워서 잡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 갔다. 그러나 거기서 그친것이 아니고 무슨 술책을 써서라도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으려고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시험질문을 하는 모습을 본다

 

한심하고 불행하게도 유대인들은 이렇게뿐이 할수 없었으며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해본다.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 믿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들의 잘못된 메시야관과 율법에 대한 오해, 해박한 지식은 있으나 깨달음은 없고 깨뜨릴수 없는 고정 관념, 교만함, 우월감 등등이런 것들이 그들 마음에 버티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이 그들 마음에 들어갈 틈이 없었을 것이다.

 

이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며, 말씀을 바로 알고 바로 깨닫는것, 예수님을 구세주로 메시야로 맞아 드리는것은 일생 일대에 최고 축복임을 깨닫는다. 율법의 권위자들이 예수님을 몰라 본것은 얼마나 불행이며 아타까운 일인가! 저주가 아니겠는가!  

 

그러면 나는 어떤가? 주님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하신다. 나는 과연 은혜시대에 살면서 예수를 믿는다고 어찌 입찬소리 할수 있겠는가! 오늘 말씀은 신앙생활 오래 했다고 하는 나에게, 날마다 큐티 한다고 하는 나에게, 그래서 뭔가 안다고 하는 나에게, 경각심을 주신다.  나에겐 정말 고정관념 교만 우월감이 없을까? 하나님의 자녀, 천국백성 되었다고 감사의 차원을 넘어 마음속으로 우쭐대진 않았는지 조용히 성찰의 시간을 가지고 나의 완악한 마음을 회개 한다, 겸손히 주님 말씀에 기울이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 살수있게 되길 소원하며 결단하며 간구한다.  성령님 저의 연약함을 붙들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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