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데리고 가자
본문
7/20/14
본문 : 막7:24-37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다가온 말씀 : 32-35절
32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 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 하더라
묵상과 적용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장애자가 바로 청각 장애자가 아닐까 싶다. 의사 소통을 할수가 없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캄캄 하겠는가! 보기는 보아도 그 보는것이 무엇인지 알길이 없으니 암흑같은 인생이 아니겠는가!? 오늘 본문에서는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님께로 나아와서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한다. 예수님은 특별한 치료법으로 이 귀먹어리를 고쳐 주심으로 귀가 열리고 말도 분명하게 할수 있게 되었다. 귀먹은 사람은 예수님 소문을 들을 방도가 전혀 없었을테니 이 불쌍한 장애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간 사람들이 참으로 귀하게 생각된다
오늘 이 말씀을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오늘 주보에 끼어있는 간지를 보니 발달 장애인을 위한 summer bible school 후원 신청서 였다 오늘 아침 큐티 말씀이 생각 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평생 장애자 자녀와 함께 가야 하는 부모들의 힘든 마음이 느껴지면서 이 장애자들을 주님앞에 데리고 가서 복음을 듣게 하는 일에 동참하여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은 감동이 일어난다 곧 바로 후원 신청서에 물질 후원과 중보 기도후원에 첵크 하고 오늘 부터 SBS가 끝날때까지 중보기도 하기로 결단한다. 복음을 모르는 이 장애우들이 이번 SBS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하고 구원받게되길, 육신은 비록 장애자 이지만 영적으로는 막힌것이 없는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 할 것이다. 또한 데리고 오는 부모들도 모두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을 맛보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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