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여인의 믿음
본문
7월 20 일<?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본문: 마가복음 7: 24 -37
묵상 : 여인은 딸을 고치려는 간절함이 있었기에 이방여인으로서 감히 나설수 없는 자리에 까지 나가 예수님께 간청했다. 예수님을 만난 자리에서도 개취급을 당하면서도 물러서지 않았고 도리어 예수님의 능력을 굳게 믿고 있었다. 비록 자신이 이방인이지만 예수님은 자신의딸을 고칠 수 있을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에수님께서는 여인의 그런 믿음을 보시고 딸을 고쳐주셨다.
예수님은 혈루증 앓는 여자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고 회당장야이로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며 우리의 믿음을 원하신다. 오늘 예수님은 나에게도 이런 믿음이 있나 물어보신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만 신뢰할 수 있겠나 물으신다.
요즘 계속되는 사업부진으로인한 경제적인 압박으로 나에게 두려움이 엄습하고 때때로 절망과 좌절로 나를 나약하게 한다. 이럴때 나의 믿음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그러나 오늘 이 여인의 확신에 찬 믿음을 보고 나도 다시 일어선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반쯤 믿으면 두려움이 온다. 나머지 반은 내 생각과 내 의지이기때문에.. 그러나 하나님을 온전히 100% 믿으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강이 온다. 이제 나의 생각과 의지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만을 구하기로 결단한다. 우리는 이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며 하나님을 더 신뢰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정에 계획이 있으시고 우리를 사용하실 것을 믿는다.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어 권능받고 증인되는 삶을 살게하실 것을 믿는다.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축복의 통로 은혜의 통로가 되게하실 것을 믿는다. 수로보니게 여인을 만나주셨던 예수님께서 나의 문제도 해결해 주실 것을 믿는다.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하신 말씀을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다시 한번 받는다
적용: 복음 전하는 일이 막히지 않게 남편에게 용기를 주며 격려하자. 약속의 말씀 붙들고 간절하게 기도하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