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하나님의 특공대
본문
6월20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본문 : 삼하23:13-39
다가온 말씀 : 15절-16절
15. 다윗이 사모하여 가로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누가 나로 마시게 할꼬 하매
16. 세 용사가 불레셋 사람의 군대를 충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묵상과 적용
옛날 고향에서 먹던 우물물을 사모하며 그리워하는 다윗에게 세 용사는 불레셋 군대를 뚫고 들어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다가 왕에게 바친다
이 장면은 마치 일사불란한 특공대를 연상케 한다. 자기들의 생명을 조금도 돌보지 않고 적진에 들어가서 우물물을 퍼 온 이들의 마음엔 오로지 다윗왕에 대한 충성심 하나였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죽도록 충성하는 모습이라고 느껴지며 결코 무모한 행동이라고는 생각 되지 않는다. 이런 충성은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닐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이처럼 충성하는 사람을 기뻐 하실것 같다. 목숨을 건 충성, 하나님은 지금도 이런 자들을 찾고 계시지 않을까?
이 시대에 이런 충성을 하고 있는자들이 누구일까 생각해보니 선교사님들이 떠오른다. 이들은
자기들의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영적 전쟁터로 나간 용사들이다. 영적 전쟁이 가장 치열한곳이 선교지라고 했는데 선교사님들이야말로 충성스럽게 쓰임받는 하나님의 특공대며 하나님의
정예요원이란 생각이 든다.
오늘 이 말씀을 내게 주신 이유는 비록 나는 선교지에 갈수 없지만 생명걸고 전쟁터에 나가있는 하나님의 특공대의 선교 용사들을 위하여 좀더 열심히 중보기도 하라고 주신 말씀 같다. 하나님의 특공대 정예요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더 충성스럽게 맡은 사명 잘 감당 할수 있도록 더 열심히 기도 할것을 결단한다. 특별히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단기 선교들을 많이 나가고 있는데 이들이 열악한 환경 잘 극복하고 은혜가운데 복음사역 잘 감당하고 강건하고 안전하게 돌아올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충성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 해야겠다. 주중에 하루는 성전에 가서 기도 하기를 결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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