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순전한 예배
본문
2014년 6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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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1:6~14 말씀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찐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찐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제사장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섬기기 위해 세워진 자들이다.
그런데 자기를 세워준 주인을 멸시하며 그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하고 항변한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증거를 들이 대신다.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라고 말했으며',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더러운 떡을 제단에 드리고,
눈먼 희생과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고
좋은 것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흠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드렸다.
이런 일들로 인하여서 하나님께서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여,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고(10절)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14절)
하나님께서 물으신다.
세상의 군왕에게 예물을 드릴 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큰 임금이요 만군의 여호와인 내게 그럴 수 있느냐?
마치 내게 물으시는 것 같다.
예배를 드리러 나올 때 기도할 때 혹여라도 습관적으로 빨리 지나기를 바라며 한 적은 없느냐? 네가 드리는 헌물과 섬김이 정말로 흠없고 순전하며 가장 귀한 것으로 드리고 있느냐? 너는 진정 보이는 사람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며 살고 있느냐?
하나님, 저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셔서 어느 한 예배, 한 섬김이라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게 설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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