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본문
날짜: 6/26/14(목)
본문: 말2:10-16
본문 요약: 한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은 형제에게 신의를 저버려 열조와의 언약을 욕되게 하는자는, 그가 비록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자라 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끊어 버리시리라 한다. 어려서 취한 아내를 배신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그를 통해 경건한 자손을 얻기 원하시기때문이다. 하나님은 이혼하는것과 아내를 학대하는 자를 미워하신다.
다가온 말씀: 10절 우리는 모두 한 아버지를 모시고 있지 않느냐? 한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지 않았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우리가 서로 배신하느냐? 어찌하여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 조상과 맺으신 그 언약을 욕되게 하고 있느냐?
12절 이 일을 하는 사람은, 그가 어떤 사람이든지, 만군의 주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라고 하여도, 주님께서 그를 야곱의 가문에서 쫓아내실 것이다.(새번역)
묵상과 적용: 한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았고 그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있는 백성들이 서로 배신하고 남자들이 이방 우상을 섬기는 여자와 결혼까지 한다. 또 이방 여인과 결혼하기 위해 자기 아내를 버리기까지 했던것 같다. 하나님은 궤사와 가증한 일이라고 표현하신 그 일을 했음에도, 자기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드리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그 모든 악행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했나보다. 하나님은 바로 그 부분을 지적하신다. 그가 어떤 사람이든지, 아무리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를 야곱의 가문에서 쫓아내겠다고 하신다. 결코 제사장의 직분이, 제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장해 주지 못함을… 형식만 있고 삶의 모양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경건과 거리가 먼 제사장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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