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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평안히 거하게 하신 때에

등록일 2014-05-18
작성자 김은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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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7:1 말씀

" 여호와께서 사방의 모든 대적을 파하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거하게 하신 때에"

 

오랜 세월동안 다윗은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을 피해 도망다니는 신세였다.

다윗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이러저리 도망을 다니는 것 뿐이었고,

광야에서 또 굴속에서 암담하고 힘든 시간을 보낼 때에

그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께 매어 달리고 기도하는 것 외에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을 것이다.

 

그런 다윗에게 이제는 평안이 찾아 왔다.

하나님께서 주위의 모든 대적을 파하시고 그로 하여금 궁에 평안히

거하도록 은혜를 주신 것이다.

 

싸움이 모두 끝나고 평안한 시간이 왔을 때에 마음이 풀어지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루기 위해 한눈을 팔 수도 있었겠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집을 지으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나 같으면 '이제는 살만 하다...' 하면서 늘어지고 흐뜨러져서

나를 위한 계획들로 생각이 가득했을 것이다.

하지만 다윗은 늘 시선이 하나님께로 고정되어 있었다.

하나님은 그의 마음씀을 기쁘게 받으시고 엄청난 축복을 내리신다.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영원히 견고하리라"

언젠가 자유롭게 국외여행을 하게 되는 때가 내게 허락된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선교여행을 가리라고 다짐해 본다.

하나님, 나도 다윗처럼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힘들 때나 평안할 때나 한결같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만 사랑하는 그런 믿음의 자녀가 되어 그와 같은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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