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다윗과 같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본문
5월12일
본문: 삼하 6:16-:23
다가오는 구절
21절; "다윗이 미갈에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것이니라 저가 네아비와그 온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로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묵상:
다윗이 늘 그 입으로 즐겨 고백하던 만군의 여호와의 임재의 상징인 하나님의궤를 우여곡절 끝에(웃사사건) 마침내 가드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부터 드디어예루살렘의 다윗성으로 옮겨오게 되어 그 감개가 무량함이 오늘다윗의 태도에서 충분히 느껴진다.
여호와 앞에서 온몸으로 기뻐 춤추는 다윗의 예배의모습(삶이 예배이기에)과 오늘날에 경건하다 못해 때로는 경직되어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
다윗과 같이 여호와 앞에서(CORAM DEO) 온전히 그분만을 기뻐 즐거워 하기에 하나님을 그만큼 가까이 느끼며 몰두하고 있다(falling in love with God). 나도 그렇게 주님과의 사랑에 푹 빠지고 싶다 다윗의 그모습을 보고 사울의 딸이며 그의 아내인 미갈은 심중에 다윗을 업신여기고 있다(16절) 그녀의 마음에는 여호와가 없다 다만 세상사람들의 이목과 자기의 자존심, 그뒤에는 왕비로서의 권세욕(20절) 이 자리잡고 있다 그런미갈에게 다윗은 단호히 여호와 앞에서 한것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15여년을 사울을 피해 도망자로 살던 긴 고난의세월을 격은 다윗이 이제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를 택하여 이스라엘의왕으로 삼아 주셨으니 그 은혜에 감사가 어떠할까! 노래하며 수금으로 열줄 비파로 모든 악기도 동원하고,뛰놀며 춤추며 어찌 이것으로 충분하겠는가!
나는 일전에 나와 가까운이들에게 영어만 잘하면 흑인분들의교회에 다니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다. 찬양하면서 물결치듯 흥겹게 춤추며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본적이 있은후 그런마음이 들었다 내가 드리고 싶은 예배이기에... 꼭 목에 힘주며 경건한 모습(아니,엄숙한모습으로가 더맞다)
으로예배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까 나는 나의아바 아버지이신 하나님아버지께서
엄숙히 드리는 예배도 ,또한 즐겁게 뛰놀며 드리는 예배도 그 마음에 중심이 하나님께 있으면
기뻐받으신다고 믿고 있다 그런데 어찌 엄숙하게만 드릴수 있을까 때로는 그분의 한없는
은혜가 나같은 형편없는자를 자식이라고 불러 주시는 그 긍휼하심이 너무 목이 메이도록
감사해 울며 기뻐 뛸수밖에! 나는 예배 끝에 찬양팀이 성도들이 모두 나갈때까지 연주와
찬양을 할때는 흥겹게 춤을추며
나온다(앉자서는 억제하기가 쉽지만) 많은 교우들이 함께 찬양에맞춰 박수도 쳐 주지만 그중
왜 미갈과같은 마음의 교우가 없겠는가 저 권사가 치매끼가 있나, 혹은 저 할머니가 노망났나
그러나 그게 어떻단 말인가 하나님이 좋은데, 예배에서 말씀이 있었고 찬양이 있고 주안에서
나의 형제 자매들이 함께 모여 있으니 하나님 얼마나 기뻐 보고 계실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게 아닌가! “너희 의인들아 여호아를 즐거워 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바로다”
시편33:1
하나님께서 나로인해 기뻐하시듯 나도 성령이 이끄는데로 내마음이 따라가는데로 정직하게
세상이목, 주위에 꺽이지 말고 시편말씀데로 즐거워 찬송함이 마땅하리라 뛰놀며 말이다.
오늘의 본문의 마지막에서 말씀하듯 미갈은 예수님의 족보에도 못오를 불임의심판을 주심같이
하나님은 분명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를기뻐한 다윗을 기뻐하시면서 축복하신 것이다
적용
내가 예배드릴 나의 주인되시며 나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를 인식하기
세상의안목에 구애나 제한받지말고 정직하게 내마음을 하나님께 전하기
기뻐함과 즐거워 함으로! 다른사람을 업신여기는 일은 꿈에라도 말기 “일사각오“
우리 큐티리이프에서 한주간의 말씀과 연관되는 찬양을 선곡하여 사랑의 수고를
하고있는 자매와 찬양팀에게 감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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