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다윗이 품었던 마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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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14
본문 : 삼하7:1-17
마음에 다가온 말씀 : 2, 9, 16 절
2절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찌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
9절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자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16절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존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묵상과 적용
다윗은, 자기는 백향목 궁에 거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궤가 휘장(tent)안에 있음이 하나님께 죄송하고 송구 스러웠나 보다 그는 나단 선지자에게 성전건축할 의향을 보인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윗에게 성전 건축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비록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성전 건축을 허락하지는 않으셨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중심 마음을 아주 귀하게 여기셨음을 본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대적을 다 물리쳐 주셨고 평안히 거하게 해주셨는데 앞으로도 계속 평안을 주시고 세상에서 다윗의 이름을 존귀케 해주실 것이며 악한 유가 해하지 못할 것이며 다윗의집과 다윗의 나라를 영원히 견고케 해주시겠다고 일방적으로 약속하시며 축복을 쏟아 부어 주신다 성전 건축을 하지도 않은 다윗이 이런 큰 축복을 받을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경외하는 다윗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알으셨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내가 섬기는 교회는 새로 건축하여 내가 이 교회를 오기 전에 입당하였고 아직도 계속 payment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나는 정식으로 건축헌금을 약정하거나 서원 하지는 않고 드리고 있다 혹시 서원하지 않았다는 핑계 때문인지는 몰라도 건축헌금을 많이도 못하면서 때로는 형편 따지면서 마음에 저울질 하면서 어떤땐 의무감 같은것도 느끼면서 드릴때가 있다(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전 건축보다 다윗의 품은 마음을 받으시고 축복하신 하나님은 나에게도 건축헌금 이전에 다윗이 품었던 마음을 가져보라고 하시는 것같다 다윗이 품었던 마음은 익히 아는대로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경외하고 믿고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마음이었다 이런 다윗에게 법궤가 휘장안에 있다는것은 견딜수 없는 불편함 이었을 것이다 성전을 건축하고 싶은 마음이 막 솟구쳤을 것이다 하나님께 드리고 싶고 바치고 싶은 마음이 가득 했을 것이다 이런 마음이 내게도 있다면 형편 따지고 저울질하고 의무감 같은것이 어디 있을수 있겠는가---! 참으로 회개가 된다 하나님 께서 다윗을 존귀케 만들어 주시고 영원히 견고케 하시겠다는 축복의 약속을 주신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는것을 간과 해서는 않된다고 내 마음에 새겨주신다 나도 다윗처럼 온전히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경외하며 주님만 의지하는 믿음을 가지리라 결단해 본다
기도
내가 가진 모든 소유물, 내 생명 까지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하나님 것인데 형편 따지고 저울질하고 의무감에 사로 잡혔던 연약한 믿음을 회개 합니다 다윗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했던 그 마음과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그 마음을 저도 본 받아 품게 하시고 감사함으로만 드리는 믿음의 사람 되도록 주님의 강한 팔로 저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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