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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God Loves You !
등록일 2013-03-15
작성자 Hwa Sook Lee-Yu…
본문
묵상말씀 :창세기 34:1-17
누나 디나 로 인해서 야곱의 아들들이 생각한것은 세검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것이 였습니다. 그래서 세검과 디나의 관계를 끈고자 했습니다. 단지 그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도 아니고 오직 자신들의 자존심 , 민족주의 , 이기적인 열정 , 자신들만의 의를 위해서 였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통혼의 종교적인 장애물이 있다며 하몰과 세검에게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이유를 대면서 종교를 이용해 그들을 속이고 악한일을 자행합니다. 세검도 디나를 사랑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은 있었습니다. 사랑의 시작이 의롭지는 못했습니다. 강간을 사랑 이라는 말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도 수치스러운 행동이고 성적으로 도덕적이지 못한 무절제한 행동을 한것이 사실입니다. 욕망에 눈이 어두우면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한 사람의 인격을 생각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묵상 가운데 느낀것은 사람은 누구나가 자기중심적인면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자 (야곱의 아들들)와 하나님을 모르는자 (하몰의 아들 세검) 사이에 구분이 안간다는것 입니다. 두 부류의 사람들이 똑같이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것 입니다. 진실된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하면서 과연 믿지 않는자들에게 나중심적인 삶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었나를 생각해봅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했는데, 종교생활에 물들고 자기사상 (신학)에 물들다 보면 자기중심적인 성경해석을 해서 죄를 범하는 모습을 봅니다. 내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는 말을 실천하며 살기 보다는 하나님을 믿는사람들끼리 논쟁과 비판의 탁상공론 그리고 서로를 정죄하는 모습으로 성령을 근심케하고 세상 사람들에게서는 도마 위에 올려진 생선처럼 비판의 말들로 난도질 당하며 기독교를 개독교라는 비아냥거리는 말을 들으면서 말입니다. 성경은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도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이제는 크리스천의 삶이 무엇인가를 바로 인식해서 좀 더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모양새를 가져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용 : 사랑을 나눠주야 할 대상 :
1. 어머니가 혼자 계신데 금요일 마다 어머니 집에 찾아가서 점심을 사드려야 겠다.
2. Skin care center 에 일하는 자매한테 따뜻한 미소로 항상 인사를 하고 성경책을 선물로 주자.
3. 이단의 시시비비를 가리는 글들을 읽지말고 성경중심으로 돌아가자.
4. Placentia Library 에 생명의삶 책 새것 두권을 Donation 해야겠다.
기도 : 주님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사랑을 내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사는것인데, 나의 게으름과 무관심으로 이웃을 등한시 한것을 용서해 주세요 .
예수님이 한 영혼, 한 영혼을 사랑하듯이 나도 내 주위에 있는 한 영혼을 위해서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기도하고 오늘 생각난 적용거리를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성령 하나님 도와 주세요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 아멘 .
댓글목록
미연김님의 댓글
미연김 작성일윤집사님의 큐티묵상과 적용이 마음에 와 닿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