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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지혜

등록일 2013-02-16
작성자 Hwa Sook Lee-Yu…

본문

나에게 주신 묵상의 말씀 : 창세기 25: 1-18


나의 묵상 :


아브라함은 후처 그두라를 통해서 낳은 서자들에게 재산을 주어 자기생전에 이삭과 분리시켜 놓았습니다. 그들은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습니다. (25:6) 사라도 살아 생전에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는것을 보고 하갈과 아들을 내쫒으라고 아브라함에 말했습니다. (21:9-10)  두 사건을 보면서 느낀것은 선한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세력들( 사람들)과 분리시키는 지혜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언약의 자손인 즉 하나님의 계획속에 생긴 자손과 인간의 계획속에서 생긴 자손은 합쳐지지 않는다는것과 하나님이 일하시는 부분이 있고 내가 지혜롭게 처신하고 행해야 할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나는 아브라함 처럼 ,사라처럼 좋은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세력들과 분리를 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나의 적용 :  


아들의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한창 모든면에서 관심과 호기심이 많은 터라서 이해는 하겠지만 도가 지나침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분명히 친구를 통해서 듣고, 보았던 것들이 올바르지 않다는것을 스스로 판단하게 했고 어떻게 그들과 관계속에서 지혜롭게 대처 할 것인지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의 기도 :


주님 감사합니다. 내 자녀가 이 세상에 살면서 많은 유혹들이 밀려들어옴을 봅니다. 그때마다 악의 영향력으로 휩쓸려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방해받지않고 지혜롭게 살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평생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지않고 따라가며 살게해주시고 주의 족한 은혜를 맛보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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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yekyung님의 댓글

Park,Hyekyung 작성일

아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더구나 엄마의 훈계가 아닌 스스로 올바르지 않은것을 판단하게 하는 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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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 Sook Lee-Yun님의 댓글

Hwa Sook Lee-Yu…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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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ID / Esther Hwa Sook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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