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을 배반한자가 아닌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 QT 나눔

욥기 24장에 두 구절의 말씀을 읽어 보면

“광명을 배반한 자”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3 또 광명을 배반하는 사람들은 이러하니 그들은 광명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 첩경에 머물지 아니하는 자라.

17그들은 다 아침을 흑암 같이 여기니 흑암의 두려움을 앎이니라.

여기 본문에서 말하는 “광명을 배반하는자”는 빛의 길을 주목하지 않기 때문에 진리속에서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둠에 익숙한 자들은 생명과 하나님 사랑의 상징인 빛을 미워하고 어둠만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은 어둠속에 있는것 일까? 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요한복음 3장 19~ 21 말씀에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광명을 배반하는 자”는 곧 행위가 올바르지 못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비록 “ 광명을 배반한 자”는 세상에서 아주 잘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눈은 그들위에 있으시며 결국 나중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욥기 24:24 에 말씀 하셨듯이

 “ 그들은 높아져도 잠시간에 없어지나니 낮아져서 범인처럼 제함을 당하고 곡식 이삭 같이 베임을 입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올바른 행위는 마음가짐에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오늘 하루를 시작할때 나의 첫 생각이 나의 삶을 주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 생각은 내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는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하루의 첫 시간인 새벽에 일어나서 묵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득 채움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세상속에서 살면서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와 세상에서 중요하시는 것들

그리고 귀중히 여기는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하기에

나 와의 동떨어진 생각으로 이질감이 올수도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약속에 말씀을 붙잡고 광명을 배반한자가 아닌

참 그리스도인으로 되어져 갈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