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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악인의 행악이 북한 땅에서 끈어지기를 ~~

등록일 2012-11-13
작성자 Hwa Sook Lee-Yu…

본문

욥기를 묵상하며, 악인의 행악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악인의 행악은 욥기 24:2~9에 나와 있습니다 . 그 내용을 읽어 보면서 내 맘속에서 

북한의 현실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오랜시간을 고통중에서 버티고 있는 북한의 백성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안타까워 졌습니다. 

항상 그들의 기사를 읽을때마다 언제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날까 ?

특히 기독교의 박해는 차마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기 이를때 없는 그 땅이 도대체 언제 저주에서 풀려 날것인지...,

많은 사람들은 북한의 문제가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외면을 하지만,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은 내 민족의 아픔을 품고 기도 한마디라도 해야 될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욥기를 묵상하면서 북한을 위해서 중보하는 내 기도의 자세부터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선교회에서 준 기도제목으로 중얼거리지는 않았나 ? 

나는 그들의 아픔을 느끼며 기도해 왔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회개하는 심령으로 나아가 봅니다.

그리고, 말라기 에서 하나님은 " 사람의 악함을 증언하는 증인 "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느때에 하나님께서 악한자들을 심판하시고 고통중에 처한 북한 백성들의 증인이 되시어서 구해 주실지를 기다려 봅니다.

제맘에 간절한 소원은 하루속히 그들이 악의 구덩이에서 빠져 나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도 현실의 억울함을 바라보기 보다는 넓게 펼쳐진 하늘을 바라보기를 , 
그 하늘위에 환한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며 희망을 잃지 않으시기길 기도합니다. 




욥기 24:2~9
[ 어떤 사람들은 땅을 훔치려고 땅의 경계표를 옮기고, 남의 양 떼를 억지로 빼앗으며, 

고아들의 나귀를 잡아 가고, 가난한 과부가 빚진 것을 갚을 때까지 소를 잡아 두며, 

가난한 자를 길에서 밀쳐 버리니 그 가난한 자들은 숨기에 바쁘구나. 

그들은 들나귀처럼 먹을 것을 찾아 헤매며 자녀에게 먹일 음식을 광야에서 찾고 있네. 

가난한 자들이 남의 밭에서 곡식을 줍고, 악인의 포도원에서 떨어진 것을 주우며, 

입고 덮을 것이 없어 밤새도록 추위에 떠는구나. 

산에서 쏟아져 내리는 소나기에 흠뻑 젖으며 바위 밑으로 피하는구나. 

또 악한 자들이 과부의 자식을 그 어머니의 품에서 빼앗고, 가난한 자의 자식을 빚 때문에 담보물로 잡는구나. ] 


말라기 3:5
[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 때에 내가 가서 너희를 심판하겠다. 

마술하는 사람, 간음하는 사람, 거짓말하는 사람, 일꾼들의 품삯을 떼어먹는 사람, 

과부와 고아를 속이는 사람, 외국인을 학대하는 사람, 나를 존경하지 않는 사람의 악함을 증언하는 증인이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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