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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해골이라 하는 곳에...

등록일 2012-09-28
작성자 강문정

본문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눅23:33)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그 곳에 있었던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군인들은 예수님의 옷을 나눠 제비 뽑았고,

백성들은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과 군병들은 예수님을 비웃고 희롱하였으며,

행악자 하나는 자기 죄도 모르고 예수님을 비방하였으나,

다른 행악자 하나는 예수님을 인정하고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였다.

 

지금 이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그 무언가를 애써 나눠 가지려고

욕심을 부리고 교회에 와서 구경만 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죄도 모르면서 예수님과 예수믿는 자들을 비웃고

비방하고 있지 않은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위로와 소망이 되는 것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중보기도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인정하고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행악자들도 있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오늘 나도 예수님처럼 행악자들이 회개하며 예수님께 돌아오도록 중보기도 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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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보다 요즘은 예수님을 안다는 우리가 더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이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오늘 계속 묵상하며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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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찬님의 댓글

권혜찬 작성일

저도 예수님을 인정하고 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한 

행악자 중에 한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지금도 계속 일하고 계시고 기도하고 계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도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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