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맹인선교헌금
등록일 2012-10-11
작성자 Hwa Sook Lee-Yu…
본문
10월9일날 큐티묵상에서는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
욥기 5장18절로 인도 하셨다.
이 말씀이 와 닿았던것은 전날( 10월8일)에 있었던 일 때문인것 같다.
내가 잘알고 지내던 집사님과 함께 학교를 갔었는데,
이 말씀이 와 닿았던것은 전날( 10월8일)에 있었던 일 때문인것 같다.
내가 잘알고 지내던 집사님과 함께 학교를 갔었는데,
거기서 우연히 맹인 두사람을 보게 되었다.
그 학교를 여러번 다녔지만 맹인 학생을 보기는 그 날이 처음인것 같다.
중요한것은 내가 매달 맹인 선교헌금을 하는것을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그 두사람을 보면서 기억나게 하신 하나님이다.
그 학교를 여러번 다녔지만 맹인 학생을 보기는 그 날이 처음인것 같다.
중요한것은 내가 매달 맹인 선교헌금을 하는것을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그 두사람을 보면서 기억나게 하신 하나님이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맹인 선교헌금을 봉투에 넣어서 한국으로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그 다음날 (10월9일) 묵상 에세이에 축복받은 인생 이라는 제목으로 강영우 박사님의 글이 있는게 아닌가 ....,
그분도 맹인 이시다.
그리고, 그 날 또 읽었던 성경 말씀이, 출애굽기 4:11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
이틀동안 두번이나 맹인에 관해서 하나님이 보여 주신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맹인 선교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중보기도 하라고 하신것 같기도 하다.
욥기를 묵상하면서 고난중에 있는 자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주님은 맹인 선교헌금만 보내지 말고 마음속 깊이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시는것 일까 ?
오늘도 지난 이틀간에 생겨난일 때문에 마음에 궁금점이 사라지질 않는다.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맹인을 위한 물질, 그리고 마음의 기도도...
아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