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본문
생명의 삶 - 큐티노트 9-1-2012<?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누가복음 18장
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7. |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
8.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13.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오늘 전체 큐티말씀은 기도에 관한 내용이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서 나의 믿음이 얼마만큼 성숙되어 있는지를 감찰하시는것 같다.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장과 끈질기게 매달리는 한 과부의 이야기 그리고 세리의 회개기도를 통해서
주님은 나에게 무엇인가를 깨닫기를 원하시는것 같다.
8절 말씀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라는 질문은 너는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을 믿음의 기도로 얼마나 확신을 했느냐? 라고 물어 보시는것 같다.
나는 주님께 대답했다..글쎄요 ? 그냥 자포자기 하거나 주님을 원망했습니다.라고 말씀 드렸다.
그런데 주님은 세리를 보라고 하신다..
세리의 기도를 통해서 ,나는 내 믿음의 연약함을 회개로 나아가지 못하고 하늘을 향해 눈을 들어서 하나님 ! 내가 당신을 위해서 한일이 얼마나 많은데..,
왜 내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십니까 ? 라고 묻고 있는 나를 본다.
내가 기도 하기전에 세리와 같은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믿음으로 주님께 밤낮으로 부르짖었나를 생각해 본다.
멀리서서 감히 …, 다만 가슴을 치며 …,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입니라고 고백하는 스스로 자기를 낮춘자 !!
그런데, 나는 너무 당당하며 회개는 어제 다 했는데.., 오늘 왜 또 하라하시나 라며 불평하는 내 모습...,
교회는 오래 다니고 설교라는 설교는 시리즈로 듣고, 정작 깨달음 없이 희생한답시고 나름 귀한 사역을 한다는 아동사역의 훈장을 보여 드리며 내 기도 응답하세요 라며 결제를 요구하는 높은 자리에 있는 나의 모습을 다시 보게하신다.
참 부끄럽다. .
믿음으로 주님의 시간에 맞추워서 기다리는 기도를 드려 보자 그리고 먼저 회개의 심령을 가지고 기도의 문을 열자 .주님이 오실때 그래 너는 나를 신뢰하는 참 종이구나 하실것 같은 기대감으로
오늘 하루를 다시 시작해 본다.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감히 하나님께 결제를 요구하는
저의 모습도 보게 하시는 귀한 나눔에 감사를 드립니다.
와아 ~ ~ ~
주님의 시간에 맞춰 기.다.리.는. 기도...
달라는 기도보다는 저의 부족함을 아뢰는
철저한 회개 기도에 더욱 힘을 쓰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