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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늘의 말씀 : 누가복음 14 : 25~35

등록일 2012-09-06
작성자 윤화숙

본문

 
오늘의 말씀 : 누가복음 14 : 25~35

26.
"누구든지 내게로 오면서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 아내, 자녀, 형제, 혹은 자매를 미워하지 않으면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목숨까지도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7.
...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33.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버리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34.
[맛을 잃은 소금] "소금은 좋은 것이지만 만일 그 맛을 잃어버리면 무엇으로 다시 짠맛을 내겠느냐?
35.
그것은 땅에도 거름에도 아무 쓸모 없어 밖에 던져질 것이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조건 3가지

1.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기
2.내 자신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기
3.내가 가진 소유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기

모든것에 예수님을 우선 순위로 두워야 한다. 그럴려면 마음을 먼저 비우자 .
아이들이 학교가 곧 시작 된다 .

고등학교 10학년Grace 와 8학년 아들 Joshua 뒷바라지에 오후가 바쁘게 간다

가정일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청소, 빨래 시장보기,음식준비, 점심 도시락 챙기기 …., 다람쥐 채 바퀴 돌리는 하루가 곧 시작 된다 .

9월의 달력을 넘기는 순간 ! 악 ~~ 바쁜 하루 시작 !

눈을 뜨면 큐티와 기도로 시작은 하지만 그 시간은 잠시 !
 
골방의 문밖을 나오면 나를 기달리는 사람들이 줄지어 있다.

도와주고 ,챙겨주고 ,알아봐 주고 , 데려다 주고, 같이 있어주고 ..,
이걸 어떻하지 ?

나를 위해서 조용한 시간을 가져보자.아이들이 학교 간후 금요일날은 한적한 곳을 찾아야 겠다. 공원 ? 도서관 ? 근처에 있는 교회 ?

한주를 정리해보고 예수님의 제자답게 한주를 살았나 반성도 해보자.

큐티와 성경말씀 묵상도 정리해 보자
글을 쓰면서 매일 새벽에 들었던 주님의 음성에 내가 어떻게 살았나를 보고 말씀에 순종을 했나도 살펴보자.

아무 쓸모없이 밖에 던져질 소금처럼 되지 말고 성령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귀를 가진 사람이 되자

귀있는 자는 성령이 하시는 말을 들을찌어다라는 요한 계시록의 말씀이 생각 난다.

계속해서 잊지않고 금요일날은 나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자 !

말씀속에서 느낀것은 내가 해야 할 모든 일들을 다 버리라고 하시는것이 아니라 .

예수님의 제자는 자신을 희생함으로 세상을 정화 시키는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매 순간 힘들어도 우리 자녀가 나중에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준비한다고 생각하며 도와주고
 
다른 아이들과의 비교의식이 생겨 걱정이 되도 주님이 다른길로 인도 하심이 있을거라고 믿음으로 확신하자.

남편사업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 시키는데,쓰임받고 물질로 계속해서 선교후원을 하실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시아버지와 친정엄마를 섬길때 의무적으로 말고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서 하자

27절 말씀에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 라고 하신다.

내 십자가가 너무 무거워라고 생각 하기 보다는 예수님 제자의 길이라 여기자.

33절에 “ 모든 것을 버리지 않으면” 이라고 하신다 .

내 자식에 대한 기대감도 버리자. 제일 버리기 힘든게 기대감인것 같다

나를 위해서 이 만큼 일을 한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이 만큼 한것 이다

제자가 될 수 없다고 세번이나 강조 하시는 주님의 말씀 과 소금의 비유를 하시면서 세가지 조건에 맞게 안 살면 너는 아무쓸모 없는 사람이야 라고 하시는것 같다.

쓸모있는 사람 처럼 살려면 내 마음속에 많은 생각들을 지우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서 순종하자
그리고 노력 하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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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숙님의 댓글

윤화숙 작성일

처음 올리는 글이라서 좀 챙피 하네요 ^^ 부족 한점이 많아도 양해 주시기를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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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찬님의 댓글

권혜찬 작성일

집사님!


여기서 또 뵈네요.....


기도만 잘 하시는 줄 알았더니 글솜씨도 좋으시네요.....


우리 부족한 솜씨지만 앞으로 열심히 띄워 보자구요....


쓸모있는 사람이 되어야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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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두 분 모두 환영합니다.


윤화숙 자매님!


나눔에서 종종 뵙기를 바랍니다.


은혜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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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숙님의 댓글

윤화숙 작성일

중보기도는 세미나 끝나고 같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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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숙님의 댓글

윤화숙 작성일

오늘 다행이도 집에 아무도 없어서 하나님께 약속 한데로 큐티노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8월25일날 부터 정리해 보니깐 우연이라고 말할수 없겠지만 내 맘속에 고민거리를 해결 했습니다


그 날 말씀 적용이 오늘에서야 생각이 나게 하시고 ,평상시 고민했던 것을 응답 받았습니다.


25일날 적용 한데로 살면 고민이 없었을텐데.., 괜시리 일주일 넘게 고민 했네요 ^^


새벽에 큐티를 하다보니 ,비몽사몽 간에 해서 그래서 인지 ~~


건방증으로 잊어버린건지 몰라도


고민을 해결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다시 내가 한 큐티를 점검해 보니 재미가 솔솔 납니다 .


ㅎㅎㅎㅎㅎ


자매님들도 해보세요 !


지금 type 다 끝내고 .내 컴퓨터 파일에 저장 했습니다 .


담주는 9월1일 ~ 9월4일것 하구 6일것을 type 을 치면서 뒤돌아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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