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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예수님의 일정표에 적힌자, 복 있는자...

등록일 2012-07-30
작성자 심수희

본문

7-30-12 ()           <누가복음 8:26~39><?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예수님께서 거라사인의 광인을 만나시던 그날,

예수님의 daily 스케줄에는

"거라사인의 귀신 들린자를 자유롭게 해 주기" 라고 적혀 있지 않았을까?

 

거라사인의 귀신 들린 사람

이 사람에 대해 얼마나 많이 들어 왔던가?

어떤 사연으로 언제부터 이리 되었을까? 갑자기 궁금해진다.

오랫동안 옷도 없이 벌거벗고 무덤을 거처로 삼고 사는 이 사람은

자신의 몸까지도 상하게하곤 했다.

귀신이 가끔 이 사람을 붙잡으므로

쇠사슬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다고 했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control 할 수 없는 이 사람은

귀신에게 이끌려 이곳 저곳으로 떠돌아 다녔다.

마음이 안정되지 못해 집안에 가만히 있는다는것은 불가능한 상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의 삶에도 찾아 가시고 그를 만나 주셨다.

어쩌다 우연히 마주치신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체적인 계획하심 이었으리라.

 

많은 병자들과 더러운 영에 눌린자들과 만나 주실 스케줄이

예수님의 daily 일정표에 빼곡하게 적혀 있었을 것이다.

그들의 과거야 어쨋든 그들은 분명 복있는 자들이다.

 

말씀으로 권하고 기도할때마다 하나님께서 팍팍 응답해 주셔서

어려운 일들이 깔끔하게 매듭지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상황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

예수님의 능력이 2000년전에 비해 덜해서가 아니라

나의 마음이 덜 간절하고 기도와 믿음이 부족한 결과라는 음성을 주신다.

 

요즘 힘든 지체들이 정말 많지만

최근에 특별히 나의 마음에 와닿는 두 심령이 있다.

하나님의 때에 맞춰 아름답게 해결해 주실때까지 기도를 포기하지 않으련다.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고 전화,이멜로 그들을 위로할때마다

그들의 심령이 회복되는 하나님의 일을 보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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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예수님의 스케즐에 제 이름도 있을 거에요.


집사님도 있구요.


집사님이 기도하는 두 심령의 이름도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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