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예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도 전달되소서...
본문
7-31-12 (화) <누가복음 8:40~56><?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예수님께서 돌아 오시니 무리들이 기다림 가운데 환영하며 맞았다.
예수님을 환영하는 그들의 마음…
각자가 어떤 마음이었을까?
예수님의 치료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
이미 예수님을 경험한자로서 단지 예수님이 그리워 보고 싶은 사람…
각 사람의 처지에 따라 예수님을 환영하는 마음이 제각기 달랐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죽어가는 딸을 만나러 가시는 길에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옹호했다.
옹호, the crowds almost crushed him.
까딱 잘못하면 짓밟혀 죽을수도 있는 이 상황에서
예수님과 physical contact 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을텐데
예수님께서는 그 정신 없는 상황에서
당신의 능력이 유독 한 사람에게 나갔음을 아시고 애써 찾으신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곁을 지나고
그 장소, 그 시에 함께 있었지만
“자격이 없음에도 나는 고침 받고야 말리라”
각오하고 나온 혈루증 앓는 여인만이 예수님과 영적인 주파수가 맞았고
예수님의 능력이 그 여인에게 전달되어 그 여인을 회복 시키기에 이르렀다.
수박 겉핥기식의 표면적인 스침만으로는
예수님의 능력이 내게 전달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큐티 한다면 말씀을 펼칠지라도
나의 마음이 주님을 깊이 만나지 못할때 경건의 모양뿐,
경건의 능력이 나타나지 못할것은 뻔하다.
묵상하는 척, 대충하고 다한 척 하지 말자.
열 두 해 혈루증 앓은 여인의 간절함을 마음에 품고
낮아진 마음으로 예수님의 뒤로 가서
옷가에라도 살며시 손을 댈때 나에게도 예수님의 능력이 전달되도록 하자.
나의 지체들 또한 그러한 예수님과
영적으로 교감하고 진하게 만나도록 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이날 묵상....
저도 있는데....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그렇게만 말해두 다 알아 듣는지 알았쥬?
빨리 나눠 봐봐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