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에봇>에 대한 딸과 아들래미의 큐티...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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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성막,에봇>에 대한 딸과 아들래미의 큐티...

등록일 2012-06-25
작성자 심수희

본문

딸과 아들래미가 제게 나란히 큐티를 이멜하고는

사이좋게 교회로 갔습니다.

내일부터 있는 교회 VBS 장식을 위해

약 2주째 교회에서 장식하느라 수고 하는중입니다.

전체 아이디어를 내어 아이들에게 일을 분담시켜

그리고, 오리고, 붙이고, 달고...

 

딸이 대학 3학년인지라 짬짬이 senior portfolio도 준비하랴,

먼 거리에 있는 인턴쉽도 다니랴 바쁜 와중에 VBS project을 맡고는

처음엔 입이 삐~쭉 나오더니만 큐티를 하더니

"마음을 고쳐 먹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겠다..." 했습니다.

그래도 중간 중간 쉽지는 않았는지

오늘도 큐티 적용이 다시한번 "순종함으로 하기"네요.

(아이들이 한 큐티를 간단히 번역했습니다.)

 

 

[딸래미 큐티]

Exodus 39:1~21

One thing I noticed about this passage is that it keeps saying,

"As the Lord commanded Moses."

And Moses had no problem following God's orders

to the most specific detail.

I cannot even keep my promises.

My application is to follow His commands by being more obedient at church.

 

(오늘 본문에서 한가지 눈에 띈것은 모세가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했다는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물론 기술자들을 사용 하셔서) 

가장 세심한 부분들까지 그대로 따르는데 별 문제가 없었던것 같다.

나는 약속한것조차도 안 지킬때가 있다.

그래서 오늘 적용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교회에 더욱 더 순종하는 자세를 취하기"이다. )

 

 

[아들래미 큐티]

Exodus 38:21~31

The sanctuary is a holy place of worship and offering to God.

When I go to church,

I never thought about how much money was put into building the main worship room.

This makes me realize how unappreciative I am of what I am given.

Sometimes I see trash lying around at church

and I disregard it because of my laziness.

I will do my best to keep God's house clean even though it is not my trash.

I need to respect the effort and money that was put into honoring God.

 

(성전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헌물을 드리는 신성한 곳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 건물...

그 건물을 짓느라 비용도 많이 들었을텐데 내게 주어진 그 성전에 대한 귀함을 전혀 모른다.

교회 여기저기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들을 보고도 본체만체 게으름을 피울때가 많다.

성전을 짓는데 쓰인 비용과 수고,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으로

이제는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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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님의 댓글

박혜경 작성일

 아휴!  이쁜 아들,딸

교회에서 만나면 칭찬하고 싶은데 아는척 하면 안되잖아요

눈빛으로 마구마구 내 마음을 쏘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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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한국에 왔더니


저를 비롯해 아이들의 큐티


모두 건성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집사님과 두 자녀처럼


우리도 열심히 말씀과 친밀해 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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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모르는 척!!!


음 ~~~  잘하고 계십니다.  ^ ^


 


글구...


이번 자녀 세미나때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몸소 보이시는 헌신의 모습이 증말~ 존경스럽습니다.


알랴뷰~  <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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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한국에서 정말 모처럼


가족들과 귀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와 저희 아이들도 한참 부족하기는 매한가지인걸요.  ^ ^


아무래도 한국 방문중에는 더욱 쉽지가 않겠지요.


그래도 찜찜함이랑 뒤로하고 소중한 시간 재밌게 지내고 오세요.


 


그래두 말씀줄 지속적으로 붙잡을 수 있도록명희 자매님 가정을 도우소서...  ^ ^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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