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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보석에 새겨진 내 이름

등록일 2012-05-31
작성자 박혜경

본문

 출28:15-30                                               5/30/12


 


 


29절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오늘 말씀은 제사장의 옷 중에서 판결 흉패 만드는 법에 관해  말씀해 주신다.


마치 요즈음의 앞치마 같이 생긴 에봇의 가슴 부분에 큰 주머니가 달려 있고


그 주머니의 표면에는 열두 보석에 각각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겨서 붙여 놓았다. 


그리고  그  주머니 안에는 우림과 둠밈이라는 퍈결 흉패를 넣어두었다.


 


 


어제의 말씀에서도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호마노라는 보석에 새겨


제사장의 옷의 양 어깨에 메게 하셨는데


오늘은 하나하나 다른 보석에  각각의 이름을 적어서 제사장의 옷,  가슴 부분에 붙이라고 하신다.


그리고는 여호와 앞에서 그 이름들을 기념이 되게 하라고 하신다.


 


 


이스라엘 자손의 이름이 새겨진 제사장의 옷을 보아야 그들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은 아니실진대


그들의 이름을 각기 다른 보석에 새겨서 제사장에게 입히신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는지를 이스라엘 자손들이 알기 원하신것 아닐까?


홍보석, 황옥 녹주옥,석류석,남보석…….


그 보석들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각기 다른 색과 모양과 아름다움을 뽐냈을 보석들…..


그 보석에 새겨져 있는 자신의 이름을 발견한 이스라엘 자손의 감격이 전해져 오는 듯 하다.


 


 


누군가에게 귀히 여김을 받는다는 것은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 올라가는 일 아닌가…


더구나 그 누군가가 하나님이라면….


내 이름도 아름다운 보석에 새겨져 있으리라.


아이들의 이름도 각각 보석에 새겨져 있음을 같이 나누어야 겠다.


또 내가 할 수 있는 적용으로 아이들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녀야겠다.


지금까지는 가족 사진도 넣고 다니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엄마의 지갑에서 사진을 발견하면


엄마가 자신들을 귀하게 여기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느낄것 같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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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전 가족사진을 지갑속에 가지고 다니긴 했어요.


그렇지만 보석으로 생각진 못했지요.


오늘부터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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