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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네형 아론과 그 아들들

등록일 2012-05-31
작성자 송주희

본문

오늘의 본문,28:1~14절말씀을 대한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절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2절 네 형 아론을 위하여 4절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왜 이렇게 형 이란 말이 관심있게 보이는 지, 하나님께 이해를 구해본다. 솔직히 아론의 아들들 중 두 아들,나답과 아비후를 보면 두려운 마음이 들며 그래 레위기의 심판을 본 후 ,다른 불로 제사를 드리면 안돼지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근데 하나님이 형과 아들들을 위해 거룩한 옷을 지어 입히고 제사장 직분을 잘 행하게 하라고 세 번씩이나 말씀하신다 .

 

하나님 전 여자인데요,형이라면 남편의 형님을 말하시나요? 궁금해져서 본문을 다시 읽고 생각하고 마음에 무엇이 떠오르나 집중도 해 보았다. 1시간여 그렇게 말씀으로 주님께 찡찡대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데 불현듯 한국에 있는 세째 언니의 얼굴이 떠오른다.언니의 두 아들도,

 

우리 부모님은 14녀의 자녀를 두셨다 그 덕분에 나에겐 언니 셋, 오빠 하나가 있다. 형제 수가 좀 되는 집안의 막내이다. 그 중 세째 언니, 셋째 딸로 태어나 집안의 서러움은 다 받고 공부에 기회도 바로 밑의 외아들 오빠에게 빼앗긴 상처 때문인지 나까지도 그럴까봐,날 잘 챙기고 이뻐하던 언니였다. 내가 미국 올 때도 가장 많이 울던 언니, 지난 여름엔 일로 지쳐 늑막염을 알아서 몸도 많이 상했다는 엄마의 말씀을 듣고는 이내 잊혀진 일들이 다시 생각났다. 그래 내 형, 내 언니가있었지, 언니에게 뭔가 거룩한 옷을 입혀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겼다.

 

나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났다.하나님의 은혜로 난 대학교 때 예수님을 믿고 온 친정을 통 틀어서 처음 예수 믿는 축복을 얻었다. 그 후 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열심히 친정 식구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겨우 엄마만 돌아오셨을 뿐 형들(언니와 오빠)는여전히 주님을 모른 채 ."너나 자알 믿어 애 "하고 핀잔을 주곤 한다.한 동안 열심히 기도했는데 어느새 스르르 잊고는 내 위주의 급한 기도만 했다. 하나님은 영혼 구원 기도를 가장 기뻐하실 텐데 말이다.

 

 

묵상을 마치고

수화기를 들고 버튼을 누른다. 언니를 위해 복음이라는 거룩한 옷을 지어 입혀서 그영혼이 영화롭고 아름답게 되게 해야겠다는 결단이 내려지며 나는 국제 전화 버튼을 하나씩 누르기를시도했다."그래 지혜있는자 하나님의 말씀인 지혜로운 영으로 채워가고 있는 내가 언니에게 거룩한 복음의 웃을 입고 말씀으로 제사장직분을 행하게 하도록 열심히 전도를 해봐야겠다. 먼저 하나님의 지혜로운 영으로 채우기 위해 말씀 암송 단단히 하고 언니에게 전화한다. 주님!로마서 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하나님 용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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